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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150

유학 전 챙겨 보아야 할 덕목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지난 10년 간 영어권 나라에 대한 유학에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에 대한 욕구도 다양해 져서 유학하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났고 이에 따라 여러 유학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유학을 권유하고 있습니다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고비용을 지출하고 유학을 감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숫자의 학생들은 사전 준비를 소홀히 했거나 아무런 준비 없이 무조건 부딪히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떠나서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마침내는 적응이 안 돼서 귀국을 감행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좀 더 완벽한 유학 준비를 위해 학생 자신은 물론 학부모도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할 유학의 덕목들이 있습니다. 이를 한 번쯤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유학을 추진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유학 추진을 위해 고려해 보아야 할 여러 가지.. 2008. 12. 12.
미국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어떻게 다른가? 공립학교는 연방 정부나 주정부의 법률에 입각하여 학교 기금, 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등을 결정합니다. 즉 학부모로부터 학비를 받지 않는 대신 연방 정부, 주 정부, 지역에서 거둬 들이는 교육세에 의해서 학교가 운영되기 때문에 연방, 주, 지역 교육 법규의 규제를 받습니다. 반면 사립학교는 비정부 단체나 개인에 의해 설립되어, 학부모가 지불하는 학비, 기타 단체들이 내는 모금, 동문들이나 독지가들이 추렴하는 기부금 등에 의해 운영됩니다. 그러므로 사립학교는 재정적인 독립성에 의해 교육 법규에 규제를 받지 않으므로, 주 정부에서 수립한 교육 과정을 준수할 의무가 없고, 교사를 채용할 때 반드시 교육 자격증을 가진 자만을 채용할 필요도 없고, 해고할 때도 자유롭습니다.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장단점... 공립.. 2008. 12. 10.
보딩 스쿨의 드레스 코드 (Dress Code)란 무엇인가? 근래에 들어 잡지나 신문 등에도 드레스 코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지만 그 의미는 쉽게 와 닿지 않습니다. 아마도 코드(code)의 뜻이 워낙 추상적이고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드레스 코드(Dress code)는 어떤 모임의 목적, 시간, 만나는 사람 등에 따라 갖추어야 할 표준화된 옷 차림새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학교에 따라 정해진 교복을 입는 경우도 있고 복장에 대한 규제 없이 자유롭게 옷을 입어도 상관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나 복장의 규제가 없더라도 드레스 코드가 정해져 있어서 상황에 적절한 옷차림과 몸치장을 하도록 지침을 주고 있지요. 즉 학교 수업을 하는 동안의 복장, 특별 활동 시의 복장, 휴식 시간, 학교의 행사에 참석할 때, 정찬 모임, 파티, 운동할 때, 주말에 친구들과 편.. 2008. 12. 9.
보딩 스쿨 무엇이 다른가? 다음은 2004년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 에서 Arts & Science Group에 의뢰하여 2700여명의 공립학교, 데이스쿨, 보딩스쿨 재학생과 졸업생을 조사하여 얻어 낸 자료이다. 보딩스쿨 학생의 91% "학교수업이 어렵다" PERCENT OF STUDENTS WHO REPORT THEIR SCHOOL IS ACADEMICALLY CHALLENING 우선 학업의 난이도에 관한 질문을 했다. 공립학교 학생들의 50%가 학교 공부가 어렵다고 했지만 데이 스쿨 학생은 70%, 보딩 스쿨 학생은 91%가 학교 수업이 어렵다고 했고, 공립학교 학생들은 숙제를 하기 위해 일주일에 8시간을 소비하는 반면에 데이 스쿨 학생은 9시간, 보딩 스쿨 학생은 17시간을 소비한다고.. 2008. 12. 9.
대한 민국 유학 트렌드 따라잡기 대한민국 유학 트렌드 정부에서 조기 유학 규제를 철폐하는 “국외 유학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법령화한 이후, 조기 유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조기 유학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졌고, 이를 실행하는 학생들의 수도 엄청나게 증가했습니다. 과거에는 외국의 대학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주류를 이루었던 유학 문화에서 이제는 어린 나이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 유학을 떠나는 조기 유학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사회 경제적인 면에서도 과거 일부 상류층 자녀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유학이 중산층 가정에까지 확산되었지요. 또한, 예전에는 국내 학교에서 적응이 안 되는 학생들이 도피하듯이 이 나라를 떠났지만, 이제는 강남권 학교에서 1,2등을 다투는 학생들까지 유학의 열풍에 휘말리게.. 2008. 11. 27.
유학 전 미국의 다문화주의 가르쳐야 한다. 미국을 “Melting Pot”이라고 불렀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다문화주의를 강조하여 “Salad Bowl”이라는 표현을 즐겨 씁니다. Melting Pot이라는 표현은 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신대륙에 이주한 여러 민족들이 미국이라는 단일 민족으로 새롭게 탄생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Melting Pot --> Salad Bowl 그런데 미국에 사는 모든 민족이 단일 민족으로 재탄생 되는 데는 역시 무리가 있습니다. 신대륙으로 이주하기 전 각자 고유한 문화, 언어, 사고 방식, 행동 양식 등을 향유하고 있었는데, 신대륙에 이주하여 이 모든 과거의 문화를 일시에 청산하고 새로운 문화의 용광로 속에 들어 간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겠지요. 미국에 살고 있는 여러 인종은 햄버거와 춘권을, 타코와 피.. 200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