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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보딩스쿨/유럽 및 기타34

영국 사립학교의 VAT 부과에 기인된 현상 영국 사립학교의 VAT 부과에 기인된 현상 작년 런던에서 열렸던 ST. Alphe Workshop에 참가했을 때 영국의 사립학교 교장으로부터 영국 정부에서 Private Secondary School 학비에 20% Value Added Tax를 부과한다는 말을 들었다. “웬 학비에 세금을 부과한단 말인가?” 학비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었다. 빠르고 거친 런던의 Cockney 발음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분명 내가 뭔가 잘못 알아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잘못 이해했던 게 아니었다. 사립학교 학비에 부가세를 부가한다는 노동당의 정책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되어 영국 내 약 2,600여 개 사립학교가 영향을 받게 되었다. VAT 부과 대상은 영국 내 사립학교(Independent Sc.. 2025. 6. 26.
ICEF / ANZA 11. 호주 속의 독일 마을, Hahndorf. Adelaide 남동쪽에 위치한 호주 속의 독일 마을, Hahndorf. 독일에서 이주해 온 50여 가구가 정착했는데 타고 온 배의 선장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Main Street를 띠라 약 3Km 정도 되는 길에 식당, 레스토랑, 기념품점, 옷가게, 독일 소시지 식품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Adelaide 근교 Hahndorf에 자리한 정통 독일식 호프 레스토랑 150년 넘게 5대째 영업하는데 1층에는 식당, 2층은 호텔이다. 엄청난 양의 음식에 질릴 정도지만, 흥겨운 독일 음악을 연주해 줘서, 마치 Munich의 October Festival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주)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미국, 유럽의 보딩 스쿨 지원에 관한 입시 컨설팅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대학교의.. 2022. 8. 8.
ICEF /ANZA -3.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a 박람회 행사 중 잠깐 시간을 내어 방문하여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난 미술품들로 행복했던 오후. 유학에 관한 궁금한점은 아래 연락처로 언제든지 부탁드립니다. 2022. 7. 22.
ICEF /ANZA -2.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a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a 호텔 앞에 있어서 잠시 짬을 내어 들렀다. 박물관과 나란히 서 있는 미술관의 모습은 흡사 그리스 신전을 보는 듯했다. 외관이 커 보이지 않아서 전시작품의 규모가 크리라고 생각지 않다가 막상 들어가 보니 Aboriginal 작품부터 Kusama Yayo 현대미술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는 방대한 Collection 규모가 놀라웠다. Kusama Yayoi at Art Gallery of South Australis, Adelaide 언제든지 아래 연락처로 유학 관련 정보는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 7. 21.
University of Bristol -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한국에서 인기 있는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차이점과 그 전망 및 진학 요건 안내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차이점 - 물리치료사는 질병, 부상, 장애 또는 노화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의 신체적 운동력을 회복하고 추가로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도록 한다 - 작업치료사는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한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직업으로 환자가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 영국 내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 전망 전도유망한 직업군 : 영국 내 부족 직업군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 포함 영국 내 물리치료사 연봉 : 초봉£24,907 to £30,615 (NHS Band 5 기준) /경력 £31,365 and £37,890 (NHS Band 6 기준) 영국 내.. 2022. 7. 14.
Malvern College Switzerland와 교육컨설턴트 Malvern College Switzerland와 교육컨설턴트 최근 스위스 Leysin에 새로 생긴 Malvern College Switzerland의 Market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Alexandre Ivy 선생님과 미팅을 했는데, 어제 후속 메일을 보내왔다. 며칠 사이에 얼굴을 잊었을까 염려했는지 자신의 얼굴 사진을 보내는 세심함까지 더 했다. 요즘에는 미팅을 하게 되면 회사 일이나 학교 일만 얘기하는 것보다는, 나의 아이들의 교육 관련 이야기나, 언제부터 교육컨설턴트 일을 하게 되었고, 왜 이 일에 뛰어 들게 되었는지, 회사를 건립한 후 어떤 일에 집중했는지 혹은 일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등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얘기도 하게 된다. 오히려 개인적인 일을 얘기하다 보면 서로 얽히는 부분들이 .. 2021.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