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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의 화룡점정 특별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by yhpark@seqgroup.com 2023. 12. 8.

대학 입시의 화룡점정 특별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우리나라도 최근 올해 친 수능시험을 발표하여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은 재수생으로 전국에서 단 한 명이라고 밝혀졌다. 물수능 불수능 킬러문항 등등 입방아를 찧었지만, 킬러 문항이 아니어도 변별력을 가지는 시험 출제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이제 12월이면 미국 대학의 Early Decision에 지원한 학생들의 합격 소식이 들려오게 된다 일부 대학은 12월에 발표한다고만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의 Early Decision의 발표일은 1215일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예년에 컨설팅을 제공했던 11학년 학생들에게는 대부분 12학년 학생들의 대학 입시 관련 업무가 정리된 후 3월 정도부터 시작되는 것이 통상적인 일이었다. 3월부터 상담을 시작하여 11학년이 끝나기 전에 지원 대학 리스트를 결정하고 여름 방학에 본격적인 입시 모드로 전환되어 에세이를 작성하고 지원서 정리에 이르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점점 미국 대학 입시가 어려워지고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조급한 마음에 지금부터 특별활동을 정리하고 부족하는 것은 없는지, 보완 보강하는 작업을 하게 이르렀다.

 

“Back to School”의 시즌이 8월 말이지만, 이미 12학년들은 거의 결판이 났다고 봐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11학년생이 고등학교의 최고 학년으로 대학 입시에 온갖 정성을 쏟아야 하는 때가 도래한 것이다. 바야흐로 11학년들은 이제부터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전투 모드로 바꿔서 대입 준비 “Kick Off”를 해보도록 한다.

 

새해 3월, 5월 등에 SAT 시험이 있고, 5월에는 AP 시험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각 학교의 학기말 고사도 치러야 한다. 이제부터 서서히 학교를 결정하고 이제까지 학업 성적과 특별활동을 점검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충하고 취약했던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대학 입시에서 학교의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9학년에 엉망진창이었던 영어 과목이나 생물 과목은 이미 지나가 과거인데, “이를 어찌하리?” 하고 포기해 버리는 수가 많다. 그러나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런 경우 학과목 온라인 수업을 이용하여 해당 학과목의 학점을 보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이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기를 권유한다.

 

 

[Sequoia Group Online Education]

- 학과목을 위한 온라인 수업 -

 

 

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승인(Approval) 받은 중고등학교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여 각 나라 고교 졸업 자격에 입각한 학과목 이수

 

-  한국 고등학교와 Online School의 복수 고등학교 졸업장이 국외 대학 지원에 도움

-  외국 혹은 한국의 국제학교에서 취약했던 과목의 보완 보충 가능

-  개인별 혹은 소규모 수업으로 더욱 효과적인 수업 진행

 

 

이 방법은 일부의 특정 과목 뿐 아니라 Homeschooling 등 정규 과정에서 공부하지 않았거나, 교육부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일부 대안학교 학생들도 신중히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한국의 Offline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미국,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의 정규 수업을 제공하는 사립학교의 선생님과 특정 과목 혹은 각 학년에 필요한 필수 과목을 1:1 수업을 받고 시험을 치러 정상적인 평가를 받아 특정 학교에서 학점을 인정받아, 미국 영국 등의 사립학교 졸업장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Online Education은 한국에서 받은 대안 학교 교육을 보강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미국이나 영국 학교의 High School Diploma와 한국의 대안학교 혹은 국제학교의 졸업장을 동시에 받음으로써 고등학교 졸업생의 위치를 좀더 공고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대학 입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급선무는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다. 이제까지 대학 선정과 관련된 이론과 실제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Dream School”, “Match School”, “Safety School”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는 고전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Pandemic을 거치면서 학교의 경쟁률이 너무나 높아졌고 그 학교에서 감당하기에 너무나 우수한 스펙을 가진 학생은 합격을 주어도 등록할 확률이 적어서 등록률 통계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예 이런 학생들에게 합격을 주지 않으므로, “Safety School은 없다.”라는 자조적인 말이 회자될 정도이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을 직시하여 너무 높은 목표를 잡아 불필요한 시간과 정력과 학비를 낭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특히 지난 해 그 학교 졸업생이 HarvardOxford에 입학했다고 하여 우리 아이가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외국 학교의 진학지도 선생님들은 학생이나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 인정하고 반영하기 때문에 이 학교 지원하지 마라”, “이 학교에는 합격 가능성이 없다라는 말을 하지 않는데, 이런 직언이 없다는 것이 결코 합격에 동조하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의 아이가 대학에 지원하던 때에는 Common App을 사용하던 때가 아니었고, 각 대학에 종이 원서를 요청하여 Hand Writing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던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미국 학생들은 3-5개 정도 지원했었다. 필자가 컨설팅을 시작했을 때는 원칙적으로 희망 대학은 대략 10개 정도로 줄이는 게 좋다고 요령을 설명했던 기억이 있다. 즉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을 50으로 잡고 Reach SchoolSafety School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경쟁이 심해지고, EDEA에서 Reject 되거나, Defer 된다면 당연히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15-20개 학교에 지원하곤 했었다. 하지만 Pandemic 시기가 도래하여 SAT 등의 표준화시험의 Optional 혹은 Blind 정책을 펼치게 되어 시험 점수에 대한 평가 기준이 약해지자 극단적인 사례가 나타나서 30개 이상 지원하는 학생도 출현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추천서를 작성하는 교사의 업무량이 과도하여 10개 이상은 추천서를 써주지 않겠다, 혹은 Regular Admission에 지원하더라도 크리스마스 휴가 이전에 원서가 작성되지 않으면 지원에 도움을 주지 않겠다는 학교도 나타나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애태우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듯 치열한 입시 경쟁이 Right Match School에 매치되지 않고 Safety School이 결코 Safe 하지 않다는 것이 최근 입시 결과에 따른 컨설턴트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시험이라 하더라도 시험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반성과 성찰을 통해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고 남보다 특색 있는 유니크한 방법의 Gamechanger가 될 수 있는 과외활동 전략을 실행한다면 해 볼 수 있는 게임이지 포기해야 하는 게임은 아닌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Gamechanger가 될 수 있는 특별활동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나만의 특수성을 보여 주고 나만의 장점과 흥미, 적성을 보여 주어 전공이나 직업에 연관되는 에세이를 작성하여 사정관으로 하여금 나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게 만드는 것이다.

 

과외활동에 대하여 너무 늦은 때는 없다. 빨리 시작하면 좋겠지만, 11학년 말, 12학년 초가 되어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는 학생도 있는 듯한데 이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경우에 따라, 경험에 따라, 전공 적성에 따라, 활동에 소요되는 시간에 다르기 때문에 할 수만 있다면 늦은 시간이란 없다. 물론 9학년부터 3-4년간 꾸준히 해 온 학생들이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11학년 말이나, 12학년 초에 단 1-2달이라도 전공 적성에 관련된, 업계의 유수한 글로벌 회사에서 대학에 가서 하고 싶은 공부에 관련된 업무가 배당된 인턴십을 했다면 그 어떤 과외활동보다도 의미 있는 특별활동이 될 수 있고, 이를 지원 에세이에 더 자세하게 기술하여 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특히 저학년에는 여러가지를 산만하게 했지만, 11학년 말에 본격적으로 장래에 대한 고민과 함께 현장 업무를 수행한 결과 이 전공에 나의 인생을 걸어 볼 수 있는 신념이 생겼다고 말하는 것은 시기가 문제될 수 있는 사안은 아닌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Host Company로부터 Internship에 관련된 Certificate를 받고, Boss로부터 학생의 업무능력, 태도, 인성에 대한 추천서를 받아 이를 제출할 수 있고, 학생을 감독한 Mentor로부터의 Final Report가 첨부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될 수 있다.

 

 

 

[ Virtual Internships]

 

 

 

1. Foundation Program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9-12학년)이 특별활동의 일환으로 원하는 전공에 관련된 4개 분야에서 1-2달간 비대면 온라인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 업무 개시 전 10-12시간에 걸쳐 해당 직무에 대한 특별강의로 인턴 입문 전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Career Bridge Program: Holistic Professional Development Curriculum)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업계의 트렌드, 업무 성격, 필요한 스킬, CV, Personal Statement, Cover Letter 작성법 등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울 수 없는 현장 업무 관련 수업을 진행한다.

 

- VI 직원이 인솔자 (Facilitator) 혹은 멘토, 코치의 역할을 하여, 프로그램 인솔자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3-4명 그룹의 학생들이 원활하게 인턴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 상담을 해주며, 정기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전반적인 학생관리를 담당하는 Weekly Report 작성한다.


- 
주어진 업무를 끝내면 Presentation을 하고, 멘토가 작성한 Weekly Report를 근거로 동료와 코치, 직장의 상사의 평가 보고서가 작성되며, 인턴십 수료증 (Certificate)를 수여하고, 업무 수행도가 높은 경우 요청에 따라 상사나 코치로부터 추천서를 받게 된다.

 

- 미국 대학 지원 원서에 특별활동 (Post-Secondary Pathways to Success)에 인턴십을 기록할 수 있고 영국대학 지원자는 UCAS Job Experiences 항목에 이를 기입할 수 있는데, 이 기록은 준비된 특별한 지원자임을 보증하는 자료가 된다.


- 
리서치 활동을 통한 논문작성, 학교에서의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은 학문적인 Academic 활동이라면, 인턴십은 하고자 하는 전공에 관련된 회사에서 현장 업무를 실천해 보는 매우 실무적인 현장활동으로 두 개의 항목이 융합되어 원서에 표시될 때 이 지원자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노력과 성취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야말로 특별한 준비된 지원자로 거듭나는 것이다.

 

 

Foundation Program 시작일 : 2024년 1월 8일 (4주 진행)

참가 학생:     미국 9-12학년 / 영국 10-13학년

                      18세 이상 학생은 Job Research Program에 참여 가능

 

 

 

2. Premium Program

Virtual Internships Premium은 세계 Top University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세계 최고 글로벌 회사들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Virtual Internships Premium]

  1.   Google, Microsoft, Goldman Sachs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기업이나 창업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실제 산업의 현장을 체험하고 실제 업무 환경을 경험함

  2.   현장 리포트, , 마케팅 전략 등 실제 업무를 경험함

  3.   현장 업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표현하여 대학 입학에서 차별화된 지원서 작성

  4.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부터 Y Combinator, ex-McKinsey Founder까지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하여 미래 커리어에 대한 준비

[Internships Premium 지원 분야]

  •  Tech/Deep Tech • Finance • Media/Journalism • Engineering • Machine Learning/AI  Consulting • Mental Health

  • Fashion • Health Tech • Environmental Science •  Non-profits

 

[개요]

8주간 1개의 회사에서 인턴십 진행

  -   실제 현장에서의 프로젝트 진행

  -   Top start-up 회사에서의 인턴십

  -   회사에서 제공하는 수료증 수여

  -   (Optional) 호스트 회사 멘토가 추천서 작성

 

[진행]

  1.  호스트 회사와의 1:1 세션 총 8번 포함

  2.  인턴십 멘토와의 세션 4

  3.  학생은 일주일 동안 5-10시간 참여 예정

  4.  전문적인 수준의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완성 포함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명문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Extra-Curricular Activity Programs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세쿼이아 그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58 61 에버리치 빌딩 4

전화: 02-569-5433 / soojin@seq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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