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시험 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Pandemic이 종료되면서 SAT, ACT 등의 표준화시험 준비를 하여 시험을 칠 것인가 말 것인가로 설왕설래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SAT 학원들은 단호하게 SAT 시험을 쳐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Ivy League 중에 하나이며, 맨하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맨하탄의 수 많은 회사와의 접근성이 좋아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Columbia University와 버지니아주의 명문 공립대 William & Mary University가 Test Optional Policy를 무기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SAT 성적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UC 계열을 비롯하여 두 대학의 정책 방향이 향후 명문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분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Columbia에서는 Test Optional을 무기한 시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표준화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Pandemic으로 SAT 시험을 치를 수 없었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Test Optional 정책을 폈던 대학들도 한결 같이 불이익은 없을 것이라 했지만, 굳이 시험 점수를 낸다면 보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었다. 시험 점수를 안 내도 부정적인 영향은 없지만 제출하면 살펴본다는 뜻이다. 이렇게 애매할 수밖에 없으니 SAT 시험을 안 치를 수도 없고 칠 수도 없는 상태인 것이다. 사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지푸라기 하나라도 더 잡고 싶은 심정으로 SAT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Pandemic 이전부터 표준화시험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SAT 시험 대신 정상적인 고교 학업에 더 비중을 둘 것을 주장했던 Fair Test 웹사이트에 따르면 약 1800개 대학이 Test Optional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UC계열 9개 캠퍼스를 포함하여 무려 86개 대학에서는 Test Blind 정책, 즉 표준화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반면, MIT와 Georgetown University에서는 표준화시험 점수를 반드시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
Test Optional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된다면 한국과 중국 등의 아시안 학생들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국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SAT 학원에서 목숨 걸 듯 SAT 수업을 하여 다른 나라 학생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면 GPA나 SAT에서 돋보일 수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 입학사정관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돋보이는 특별활동과 에세이 작업이다. 이제 11학년을 마치고 올 가을 원서 마감을 앞 둔 예비 12학년들에게 에세이 작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9, 10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에게는 논문 쓰기, 비대면 인턴십, 포럼 참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별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Ø Research Scholar Program
Ø Virtual Internships
Ø Global Youth Forum
Ø Service Learning
Ø Personal Statement & Interview
Ø Sequoia Integrated Psychological Test
Ø Linguistic & Academic Subject 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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