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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 대학 입시5

COVID-19 이후 주목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제도의 변화 COVID-19 이후 주목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제도의 변화 AP 수업을 듣고 1년에 한 번 5월달 마다 치는 AP 시험이 끝났다. 그러나 올해는 COVID-19 사태로 학교가 봉쇄되어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에 AP 시험은 시험지로 출제되는 시험이 아니라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렀다.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이번에 등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하여 6월 달에 추가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Collegeboard에 따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 없이 시험을 치르고 답안지를 Upload 했는데, 소수의 학생들은 컴퓨터 사양 상의 문제로 제 시간에 답안지를 Upload할 수 없었던 사건이 보고되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Collegeboard에 문의하여 6월 달에 치르는 추가.. 2020. 5. 25.
가장 최근 College Board에서 발표된 SAT/ACT 점수 비교표 가장 최근 College Board에서 발표한 SAT/ACT 점수 비교표 (주)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미국, 유럽의 보딩 스쿨 지원에 관한 입시 컨설팅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대학교의 입학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특히 세쿼이아 제주에서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전 교육을 위한 학원 업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체코, UAE, 중국 대학교 입학에 대한 컨설팅과 지원 수속을 도와 드리고 있고, 실용음악, 미술, 디자인, IT, 공학, 경영 호텔 경영, 요리, 의료 경영, 예술 경영, 의학, 치의학, 항공 등 특별한 전공 선택을 위한 컨설팅 및 입학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다음으로 연락해 주시기.. 2018. 7. 13.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 (2)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 (2) 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9학년 고등학생이 되는 개학을 며칠 남겨두고 있다. 작년 이 맘 때부터 보딩스쿨에 입시를 위해 달려 갔던 학생들이 드디어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유학의 장도에 오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오직 보딩스쿨 입학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보딩스쿨에 합격만 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으로 생각했지만 지금부터 또 다른 고생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가 보딩스쿨에 입학하게 되었다. 자녀가 9학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은 대입을 준비하는 길고 긴 시간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9학년부터 4년간의 고교 시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이다. 개학을 앞두고 학년별로 해야 할 목록.. 2017. 9. 3.
PSAT (The Preliminary SAT) / NMSQT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 PSAT (The Preliminary SAT) / NMSQT (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남다르고 나름 교육에 관한 정보도 막강하다는 학부모를 상담했다. 명문 보딩 스쿨을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10학년 때 PSAT를 치렀을 것이므로 PSAT 성적에 관하여 질문했다. 그런데 C군의 어머니는 PSAT가 뭐냐고 반문했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SAT나 ACT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PSAT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SAT와 ACT에 대해서는 정통해도 PSAT는 잘 몰라 올해 2012년 PSAT/NMSQT 시험 날짜는 10월 17일과 20일이다. PSAT는 The Preliminary SAT의 약자이고, NMSQT는 Nationa.. 2012. 10. 5.
“어느 학교 다니나요?” School Profile이 중요한 이유 “어느 학교 다니나요?” School Profile이 중요한 이유 필자는 보딩 스쿨 입학 당시 도움을 주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한 후 귀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감개무량하다. 요즘은 필자의 도움으로 보딩 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이 Senior 진급을 앞두고 대학 입시와 관련된 상담을 요청하여 기쁜 마음으로 이에 응해 주고 있다. 미국의 보딩 스쿨에 지원할 때 도움을 주었던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관리형 유학생들이나 교환 학생으로 유학한 학생들도 대학 지원을 위한 상담을 요청한다. 상담을 할 때 학생들에게 어느 학교에 다니고 있느냐는 질문을 가장 먼저 하게 된다. 당연히 의례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어느 학교 다니나요?” 그러나 입학사정관에게 현재 재학하고 있는 .. 201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