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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사립대학3

미국의 교육에 관한 통계 US Census Bureau (www.census.gov/2010.census/) 에서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미국 교육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실시한 센서스에서 미국의 인구는 299,398,484 명이라고 합니다. 교육 통계를 살펴보면 3억 명이 넘는 미국의 인구에서 Kindergarten에서 전문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등록되어 있는 학생의 수는 약 7,600만 명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 인구 중 4명 중에 1명은 학생이라는 뜻으로 미국은 가히 교육강국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영어가 아닌 타 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 가정의 자녀 중 의무 교육이 이루어 지는 K-12학년까지의 학생은 1050만 명으로 미국 전체 학생 중에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2009. 1. 20.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미국 대학 선택의 비방 (2) 앞의 칼럼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미국 인구 통계국의 인구 센서스에 의하면 대학 입학 적령기인 만 18세 학생들의 인구 급증은 2009 입학 학년도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New York Times도 2009∼2015년에는 미국 고교 졸업생이 320만 명으로 사상 최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베이비 붐 세대의 자녀들인 ‘에코 붐(Echo Boom)’ 세대가 본격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시기로 미국 대입 경쟁률이 전례 없이 치열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수가 놀랄만하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공용 원서 (Common Application) 사용 등의 기술적인 지원에 힘입어 여러 개 대학을 동시 지원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Sun Belt 미국의 학생들은.. 2008. 12. 11.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미국 대학 선택의 비방 (1) 최근의 미국 금융 위기 이후 미국 사회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현상들이 속출되고 있습니다. 과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예상을 뒤엎고 장기전의 형태로 나가자 군의 병력 문제가 대두되어 군에 입대하는 젊은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시민권을 부여하고 대학 진학 시 장학금의 혜택을 주겠다고 했었지만, 그다지 실효를 거두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금융 대란이 발생하여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구직난이 심각해지자 학생들은 학업을 중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하거나, 현직에 있던 병사들 중에는 군에 잔류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경제난에 쪼들린 가정에서 애완용 동물들을 보살필 여력이 없어서 이들을 방기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소위 “Black Friday”라고 불리는 Thanksgivi.. 2008.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