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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Rolling Admission5

미국 대학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I & Early Decision II) 미국 대학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I & Early Decision II) 여름 방학이 되어 올 가을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대학 지원 상담을 받고, 지원 수속에 돌입하여 지원 학교 리스트를 정하고 자기소개서 등 지원 에세이를 쓰고 있다. 미국 대학의 전형은 다채로워서 Early Decision I, Early Decision II, Early Action, Single Choice Early Action, Regular Decision, Rolling Admission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게 된다. Early Decision을 들어 봤는데, Early Decision에 I도 있고 II도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Early Decision II는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11월 .. 2020. 7. 20.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 (2)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 (2) 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9학년 고등학생이 되는 개학을 며칠 남겨두고 있다. 작년 이 맘 때부터 보딩스쿨에 입시를 위해 달려 갔던 학생들이 드디어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유학의 장도에 오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오직 보딩스쿨 입학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보딩스쿨에 합격만 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으로 생각했지만 지금부터 또 다른 고생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가 보딩스쿨에 입학하게 되었다. 자녀가 9학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은 대입을 준비하는 길고 긴 시간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9학년부터 4년간의 고교 시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이다. 개학을 앞두고 학년별로 해야 할 목록.. 2017. 9. 3.
3월에도 지원 가능한 Rolling Admission을 채택한 대학들 미국 사립학교에 11학년으로 유학했던 S군은 진학을 준비하기에는 턱 없이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학업 성적이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언어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SAT 등의 수험 준비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S군은Regular Admission을 통해 무려 5개의 대학에 지원을 했지만, 원하던 1차, 2차, 3차 지망에서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실망하고 있던 S군은 하는 수 없이 Community College에 진학하여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의 편입을 고려하겠다고 했습니다. 필자는 S군을 설득하여 3월에도 지원 가능한 Rolling Admission을 채택하고 있는 대학의 문을 용기 내어 다시 한 번 더 두드려 보도록 했습니다. 전국 상위권의 학교도 Rolling Admission을 채.. 2010. 3. 10.
공용 원서 (Common Application)를 보라 공부 방법이 보인다 (1) 출처:writing11.wordpress.com Rolling Admission을 시행하는 학교를 포함하여 아직까지도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도 있습니다만, 정시 지원(Regular Admission)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은 모두 원서 접수를 마감하여 하나 둘씩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늘 이맘때면 컨설팅을 해준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졸이며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입학 허가를 받으면 학생 당사자 못지않게 하늘을 날 듯 기쁜 마음입니다. 지원했던 학교들 중 여러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동시에 받게 되면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 어떤 학교가 학생에게 더 적합할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올해도 극심한 경쟁률을 보였지만 다행히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영예를 안게 되어 여간 기.. 2010. 2. 18.
미국 대학 불합격 통지에 좌절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재 12학년 학생들, 고등학교 Senior 학생들은 지난1월에 원서를 접수하고 지금쯤의 거의 모든 학교에서 합격 혹은 불합격의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여러 개의 학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서 어느 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하는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원하던 학교에서 합격증을 받지 못해서 실망과 좌절에 빠져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며, 대기자 명단에 들어 있어서 합격 통보 오기만을 학수고대하며 초조해 하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 입시에 실패한 Senior에게는 복음 같은 정보 알고보면 지금 4월 중순인 지금에도 원서 접수가 가능한 대학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US News & World Report 랭킹에서 상위권에 마크되어 있는 학교도 있으므로 미국 대학 입학에 좌절..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