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코로나 위험사태를 극복하고 세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국가의 지위를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UE의 웨비나 내용을 공유합니다. 독일 유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상황
· 최근 독일을 비롯한 많은 유럽 국가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의 숫자가 평탄화를 보여주고 있다.
· 4월 19일까지 독일 대부분의 장소에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 3월 31일 기준 - 특히 베를린에서 코로나 사태가 좋아지고 있으며, 3분의 1의 확진자들이 회복했다.
독일 정부에서 조치를 취한 사항들
3월 16일 - 주정부들이 프랑스,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덴마크와 독일간의 일시적 국경 이동 제한
3월 18일 - 주정부들이 비 EU 나라의 시민권자들의 독일입국 제한
여행 제한(항공, 해양) - 3월 17일 이후로 EU 외의 나라에서 출발하는 항공/선박들의 독일 입국 제한, 독일시민권자들과 영주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음,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중
독일이 이 상황에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가?
· 독일의 훌륭한 의료 시스템 네트워크, 의료 스페셜리스트(전문가) 구비
· 2017년 이후로 팬데믹 준비 계획을 꾸려 오고 있음
· 최근 10년 동안 독일의 경제 부흥
· 많은 독일 회사들이 충분한 사내 유보금과 재정 유동성 능력을 갖추고 있음
· 2014년 이후로 국가 빚이 없고, 오히려 국가 재정을 늘려가는 상황
독일 대학들
· 사립대학들이 코로나 사태에 재빨리 대응하고 있음
· 공립대학은 “No-Semester”를 선포할 것인가?
· 2020년 여름학기 - 대학들은 3월 20일 부터 비상 체제 도입, 캠퍼스 문 닫음
· UE를 포함한 몇 군대의 사립대 - 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하여, 독일과 외국인 학생들에게 온라인 코스를 공급 중
· 독일 공립대들은 4월 20일까지 강의를 미룸, 이후 온라인 수업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많은 학생 수로 인하여 온라인 수업이 잘 진행될 지 의문임; 디지털 티칭, 디지털 러닝, 디지털 시험형태가 현재 신경써서 개발 중임. 하지만 현재로써는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는지 어느 정도로 도입이 될 지 모르겠음
· 독일 공립대들 사이에서 “No-Semester”(Nicht-Semester) 의견이 나오고 있음. 온라인으로 수업을 가르치나, 수업의 숫자를 제한하고 평가/점수를 내지 않는 방법
외국인 학생들의 비자, 거주지 등록 문제
온라인으로 진행중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재정적, 학업적 부문)
· 부정적 영향
만약 “No-Semester”가 선포된다면 독일 공립대 학생들은 한학기의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68%의 학생들이 part-time job 을 가지고 있지만, 일자리를 잃고 short-time work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단, 독일 정부가 독신 학생들에게는 월급의 60%, 가족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월급의 67%의 재정지원을 제공한다.
· 긍정적 영향
BAföG (주정부로 부터 재정 공급을 받는 독일 학생들과 소수의 외국인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재정 도움을 받을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여전히 part-time job을 구할 수 있을 예정이다. 수퍼마켓, 약국, 베이비시팅, 과외, 농장 일 들에는 작년 대비 78% 일자리가 증가했으며, 특히 음식 배달 업체는 작년 대비 761%의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독일의 탄력 있는 경제
코로나 사태가 처음 겪는 위기상황이 아니다.
1. 세계 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 타격
2. 1973년 석유 위기 - 석유 위기 시기 대비 1980년대 독일 고용률 500% 성장
3. 1990년대 후반 경제 버블 위기 - 국가 개혁을 일으키는 촉매제, 경제 부흥 이룸
4.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 독일 경제 역사 이래로 가장 강한 경제 순환의 성과를 이룸
즉, 독일의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는 놀라웠다.
다양한 무역 파트너들을 개발하고, 유연한 생산량 조절과 고용 정책을 펼침으로 다양한 산업과 정부가 어떻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지에 대해 잘 배워 왔다.
독일이 지속적으로 매력있는 유학 국가로 남아있을 것인가?
65%의 유학생들이 말하는 독일 유학 선택의 이유는 높은 취업 기회다.
왜 독일 경제가 탄력이 있다고 보아도 되는가?
1. 코로나 사태 이후 세금 부담을 줄여줌/ short-time work 재정 도움 등의 정부의 재정적인 도움
2. 최근 약 10년 동안 안정된 고용률을 보여옴, 회사들의 재정이 넉넉함, 해외 무역에 덜 의존적이고, 국내 소비가 늘음
3. 독일은 2014년 이래로 역사상 최대의 재정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 가장 최악의 경우에 2020년 5.4% GDP 감소 예상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시 5.7% GDP 감소 기록)
- 독일이 2020년 후반기 시작 전에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거라고 보는 전망 ( 2.8% GDP 감소, 그러나 2021년에는 4.9%의 GDP 증가 예상!)
두 가지 시나리오
시나리오 A : 전 세계가 2020년 후반 시작 전까지 코로나를 극복함
· 2020년에는 경기불황, 2021년에는 회복할 전망
· 점차적으로 다른 나라 여행 제한이 풀릴 것, 전 세계적 여행 제한 풀리는 것은 8월/9월 전망, 학생들은 9월/10월 겨울학기를 수강하러 독일로 여행 할 수 있음
시나리오 B : 전 세게가 2020년 말까지 코로나를 극복함
·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계속되나 2021년에는 회복세
· 다른 나라 여행 제한이 2020년 말까지 계속될 수 있음, 독일 내 거주 학생들에게는 캠퍼스 오프라인 수업 제공. 여행제한이 걸린 국가의 학생들은 당분간 모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다가 여행 제한이 풀리면 독일 입국 가능 (현재 상태로 볼 때 한국은 독일 입국 제한 국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즉, 2020년 겨울학기는 예정 대로 열릴 것임 (약, 백신의 발달), 당분간 온라인 수업이 지속될 수도 있으나, 2021년 1월달 부터는 정상적인 오프라인 캠퍼스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학업/교수님 지도 컴플레인이 거의 없다. 다만 Art/Design 계열 수업 특성상 온라인 수업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독일대학에 입학하는 상담과 지원 수속을 진행합니다. 독일어 초보 수준의 학생들도 독일의 언어연수 학교에 유학하여 Studienkolleg 혹은 독일대학 학부 입학까지 전 과정을 도와 드립니다. 음악, 미술, 디자인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도 독일어 연수 이후 독일 예술대학에 입학하여 무료로 공부하는 특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독일 대학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시면 아래 연락처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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