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스쿨3 세계의 의과 대학교 - 미국 세계의 의과 대학교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COVID-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염병 이전으로 돌아 갈 수는 없을 테고 이제부터 전염병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데, Post-COVID 시대를 논할 때 역시 의(醫)가 빠질 수 없다. 질병과 생사가 실질적으로 교차하는 현장이다. 이번 재난의 최전선에 의료진들이 있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밀려오는 환자를 받았고, 우리는 피곤에 찌든 의료진의 모습을 목격했다. 의료진의 노고와 이들에 대한 존경심이 공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웅 서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병으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희생정신으로 무장한 훌륭한 의료진이 많아져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염원으로 의사의 꿈을 꾸는 학생들이 있다. “국경없는 의사회”와 같은 국제 인도주의.. 2021. 9. 27. 미국과 영국에서 이수하는 의과대학원 Medical School (2) 특징 ① 40년 역사를 지닌, 가장 많은 의과대학을 보유한 국제 메디컬 스쿨 중 하나 ② 미국 소재 의과대학과 견줄 만한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 ③ 소규모 클래스 크기로 개인적인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④ 컴퓨터 기반 테스트 등이 포함된 USMLE Step 1 대비 프로그램 제공 ⑤ 미국과 영국에서 임상 기회를 가질 수 있다. ⑥ 2019년 358명의 레지던트 취업, 2018-2019년 AUC 졸업생들의 91% 레지던트 취업률, 2019년 18명의 1차 의료 전문가 배출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⑦ St. Maarten 섬의 연평균 기온은 약 28°C으로 수영, 스노클링 또는 휴식을 취하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⑧ 영국 북서부 중심에 위치한 프레스톤 시는 활기차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많은 행.. 2020. 2. 21. 영주권 혹은 시민권 없는 유학생이 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까? 영주권 혹은 시민권 없는 유학생이 미국 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까? 며칠 전 L군의 부모님이 저녁 초대를 하여 L군의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L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필자와 만나 L군이 Junior Boarding School에 입학할 때, 9학년이 되어 Senior Boarding School에 입학할 때 그리고 대학에 진학할 때 필자의 조언과 상담을 받아 왔던 터였다. 5학년의 어린 꼬마가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되었으니 L군의 성장 과정을 바라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터라 늘 L군을 볼 때마다 감개무량했다. 예의가 바른 L군은 방학하여 귀국할 때마다 필자의 사무실에 들러 인사를 하곤 했는데 볼 때 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L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늘 흐뭇했었다. L군의 신.. 2013. 9.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