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진학2 수능 실패한 학생이 고려할 만한 다양한 유학 방법 (1) 미국의 4년제 사립, 주립대학교 대학수학능력시험, 흔히들 수능이라고 부르는, 이 시험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표준화 시험 (Standardized Test)으로 학생이 대학에 입학했을 때 대학의 교육과정을 수학할 수 있는지를 평가 (Scholastic Aptitude Test)하는 것으로써, 미국의 SAT와 흡사한 시험이다. 올해 11월 15일 2020학년도 수능시험이 실시되었고, 12월 5일 수능시험 점수가 발표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거의 100% 가까이 반영하는 정시 전형은 작년 대입 기준으로, 전국 대학 선발 비중의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한다. 그러나 전국 대학에서 80% 가까이 선발하고 있는 수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을 아예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도 있고,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 2019. 12. 17. 공용 원서 (Common Application)를 보라 공부 방법이 보인다(2) 앞 서 쓴 칼럼에서 10학년 11학년 심지어 9학년 학생이라도 미리미리 공용 원서를 검토해 보라는 충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대학 원서를 검토해 보면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이 어떤 학생인가가 보입니다. 이런 학생의 상에 근접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대학 입학은 따 놓은 당상이겠지요. 공용 원서에 적혀진 항목을 염두에 두며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한다면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지 특별활동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어떤 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게 좋을지, 지역 사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활동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여름의 Summer Internship은 무엇이 좋을지,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등등에 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Common Application 미리 출력하여 검토해 봐야 원.. 201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