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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 Ivy League 경쟁률2

Princeton 과 Wesleyan 어디를 선택해야 하나요? 멀리 미국의 뉴저지의 Harrington Park에 거주하시는 교포 한 분이 이메일을 보내 오셨습니다. Old Teppan High School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Princeton University와 장학금을 함께 Wesleyan University에 합격증을 거머쥔 아들이 어느 학교를 선택하면 좋겠냐는 것이었습니다. Brand Name으로만 따진다면 당연히 Princeton을 선택하겠지만 아들의 장래의 문제이니 심사숙고 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에 Harvard 대학교를 위시한 소위 Ivy League대학들이 합격자들을 발표하며 경쟁률을 발표했을 때 미국 역사상 최고의 경쟁 양상을 보였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발표에도 똑같이 “사상 유래 없는” 이라는 표현을 썼더군요. 작년의 사상 .. 2010. 5. 6.
“공부의 신”도 고배를 마신 올해의 미국 대학 입시 4월1일을 전후로 올해의 미국 대학 입시에서 거의 모든 학교가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주요 명문대들이 사상 최고의 대입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들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blog.mpl.org / modmyi.com 올해 Harvard 대학교의 경쟁률은 6.92%, 사상 최대의 경쟁률 SAT 만점과 최상위권 고교 GPA에도 불구하고 Ivy League 대학에서 불합격되어 실의에 빠진 학생이 있는가 하면 성적이 다소 부족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놀랍게도 합격의 영광을 안은 학생도 있습니다. 다음은 New York Times의 2010년 4월2일자 Education Session에 발표된 Ivy League를 비롯 유명 사립대학교와 명문 주립대학교의 응시률과 합..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