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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입3

8월 1일 미국 대학 입시 공용원서 오픈 8월 1일 미국 대학 입시 공용원서 오픈 2020년 8월 1일 오늘 2021-2022 학년도 미국대학 입시 공용원서(Common Application: www.commonapp.org)가 오픈되었다. Common Application이란 미국뿐 아니라 일부 외국 대학에 지원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지원서를 말한다. 약 40년 전에 15개 대학이 모여 공용원서를 사용하자고 합의한 이래 올해는 무려 885개 대학에서 Common App을 채택했고, 약 백만 명의 전 세계학생들이 Common App을 사용하고 있다. Common App은 미국 대학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연세대학교의 Underwood 국제학부를 지원할 때, 세쿼이아 그룹이 한국의 입학사무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의 미시.. 2020. 8. 3.
[중앙선데이 기고] 입학사정관제서 비롯된 학종, 미국 ‘귤’ 한국 와 ‘탱자’ 됐다 입학사정관제서 비롯된 학종, 미국 ‘귤’ 한국 와 ‘탱자’ 됐다 아시안 첫 미 공인교육플래너 특별활동·자소서 등 입체 평가 미국은 최적 학교 찾는 데 초점 한국 컨설턴트는 입시학원 연계 SKY 입학시키려 이력 쌓기 골몰 지도층 ‘스펙 품앗이’ 관례도 문제 대학 ‘명예코드’ 만들어 꼭 지켜야 미 대입 컨설턴트 박영희 “정책 변화로 학생의 정성평가를 어렵게 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지난 16일 각 대학의 입학처장들은 정부의 수능 확대 방침에 대해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학종의 기원은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도(입사관)다.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특별활동, 재능,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인터뷰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미국 입시제도다. 한국에서도 기존 수능 위주의 입.. 2020. 2. 24.
ACT 시험을 칠까요? 잠시 겨울 방학으로 귀국했던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준다. 많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SAT, ACT, AP 등의 표준화 시험이다. 그러나 거의 만족스러운 시험 점수를 받았다면, 방학 내내 SAT 학원을 다니며 10-20점 향상시키고자 아까운 방학 기간을 소모할 필요는 없다. 20-30점 점수 올리려는 노력과 시간을 특별활동 등 다른 학생들과 다른 돋보이는 활동을 하는 게 가성비 좋은 선택일 것이다. SAT 시험 점수 10-20점 올리는 것 큰 의미 없어 표준화 시험을 고민하면서 흔히 듣는 질문이 SAT를 칠까요? 아님 ACT를 칠까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하는 질문이다. 이는 학생의 학습 성향이나 영어 능력 등을 잘 살펴 본 후에 결정할 일이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미국 학생뿐 아니라 한국 학생들도 ..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