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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89

2021년 미국 대학교 조기전형 지원자 통계와 분석 2021년 미국 대학교 조기전형 지원자 통계와 분석 정시지원 발표는 오늘 내일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NACAC나 Common App에서 지원자 통계 자료를 발표하면 이를 분석하여 블로그에 올려 보려고 한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지난 해 12월에 발표된 조기전형의 지원자 통계를 통해 합격자 동향과 다음 해 조기전형에 대한 트렌드를 점쳐 보기로 한다. 2020년 말 대학들의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를 주목하면 앞으로 바뀔 입시 트렌드의 변화를 확실히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비리그 조기지원자 통계 및 합격률 대학명 ED/EA 합격자수 2020 합격률(%) 2019 합격률(%) 2018 합격률(%) 2017 합격률(%) 2016 합격률(%) Brown 5,540 885 15.9 1.. 2021. 4. 6.
공인교육컨설턴트의 통계분석에 의한 미국대학 입시 조언 공인교육컨설턴트의 통계분석에 의한 미국대학 입시 조언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이 대충의 감을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결정하여 자신의 삶, 가정의 일, 사회와 국가의 일을 결정했다면, 오늘날에는 Big Data, Data Analysis, Data-Drive 등 통계에 입각한 과학적인 방법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Data Analysis는 사업 상 의사결정에 유용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Data를 모아 변환 정리하여 모델링 과정을 통해 Data 분석에 기초하여 결정을 내리고 통찰력을 얻어 현명한 결정을 도출해 내려고 한다. Data 전문가의 Data Analysis를 통해 기업은 의사 결정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결정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막강한 도구가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결정과 행동이 성공으.. 2021. 4. 5.
미네소타주 우수대학 TOP 10 Bethany Lutheran College Bethany Lutheran College 미국 대학교 중 가장 안전한 캠퍼스 top 25 미네소타 주 가장 우수한 대학교 top 10 (KSTP 5 Eyewitness News) 미네소타 주 만카토의 매력적이고 안전한 지역에 소재한 Bethany Lutheran College는 1927년 설립되었고, 도심과 미네소타 강이 내려다 보이는 큰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캠퍼스는 모든 학생이 이용가능한 기숙사, 모던한 건물, 큰 나무, 운동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카토는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공항(MSP)에서 남쪽으로 75분 거리에 있습니다. 신입생에게는 학교까지 무료로 교통편을 제공합니다. Bethany Lutheran College는 Higher Learning Commission의 .. 2020. 12. 18.
학생 스스로 완성하는 미국 대학교 지원 학생 스스로 완성하는 미국 대학교 지원 올 가을 12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은 이번 여름 방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COVID-19 이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복병이 갑자기 나타나 학교가 폐쇄되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험을 제대로 칠 수 없었으며, 오프라인 상의 특별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해의 12학생들보다 원서 쓰기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서 작성이나 에세이 작성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현재는 2019-2020 학년도 지원서가 제시되어 있지만, 8월 초가 되면 2021-2022 학년도 Common App이 공식적으로 오픈된다. 따라서 본격적으로 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간이 도래했다는 뜻이다. 미국의 명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2020. 7. 29.
조국 사태와 명예규율 (Honor Code) 조국 전 장관의 공소장에는 2016년 조국 부부가 아들이 다니고 있던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Political Science Department의 Geoffrey MacDonald 교수의 “Global Perspective on Democracy" 수업의 온라인 시험에서 두 차례나 시험 답안을 작성하여 아들에게 보냈고 아들은 이 답안을 자신이 작성한 것으로 하여 교수에게 제출하여 A학점을 받아서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학생 성적 평가 업무 방해 혐의로 기소됐다고 한다. 해당 시험은 객관식 각각 10개 문제였는데, 법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조국 교수 부부가 분담하여 문제 풀기 적당한 시험으로 보인다. 중앙일보는 이 학교 교칙엔 "부정행위는 시험에서.. 2020. 1. 7.
ACT 시험을 칠까요? 잠시 겨울 방학으로 귀국했던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준다. 많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SAT, ACT, AP 등의 표준화 시험이다. 그러나 거의 만족스러운 시험 점수를 받았다면, 방학 내내 SAT 학원을 다니며 10-20점 향상시키고자 아까운 방학 기간을 소모할 필요는 없다. 20-30점 점수 올리려는 노력과 시간을 특별활동 등 다른 학생들과 다른 돋보이는 활동을 하는 게 가성비 좋은 선택일 것이다. SAT 시험 점수 10-20점 올리는 것 큰 의미 없어 표준화 시험을 고민하면서 흔히 듣는 질문이 SAT를 칠까요? 아님 ACT를 칠까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하는 질문이다. 이는 학생의 학습 성향이나 영어 능력 등을 잘 살펴 본 후에 결정할 일이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 미국 학생뿐 아니라 한국 학생들도 ..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