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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보딩스쿨83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2)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2)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미국 보딩 스쿨에 대한 근거 없는 소문과 진실에 대하여 파헤쳐 보겠다. 이 글은 미국의 IECA (Independent Educational Consultants Association)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코네티커트와 뉴 햄프셔주에 두 개의 교육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Marylou Marcus와 만나 의견을 나누었던 것을 근거로 작성했다. Myth: 보딩 스쿨은 술, 담배, 마약 등 취약하여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다. 술, 담배, 마약 등 범죄의 온상이다. (Boarding schools are hotbeds of alcohol and drugs.) Reality: WRONG 보딩 스쿨이 술 담대 마리화나 등의 .. 2012. 7. 18.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1)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1) 올해도 어김 없이 6월 상반기가 지나자 미국의 Virginia 주에 본부를 둔 IECA (Independent Educational Consultants Association)에서는 정회원 자격을 심사하여 회원 명부를 갱신했다. 필자가 처음 정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을 때보다 회비가 엄청 인상되었음은 물론이다. 다음은 IECA의 Fairfax에 상주하고 있는 스태프인데 IECA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Marilyn Emerson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IECA 회장을 맡고 있는 Mark H. Sklarow와 Marilyn Sherman Emerson의 모습이 보인다. IECA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코네티커트와 뉴 햄프셔주에 두 개의 교육컨설팅 .. 2012. 7. 16.
까다로운 미국 명문 사립학교 입학 까다로운 미국 명문 사립학교 입학 미국 대입 입학 경쟁률이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상위 50위권 대학 진학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지는 것 같다.대학 입학이 어려워지자 대학 입학을 위한 예비학교 즉 Prep School (College Preparatory School) 입학 또한 심한 경쟁률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Forbes”에서 선정한 명문 사립학교 Forbes에서 선정한 Top Feeder High Schools에 의하면 This is Forbes' NYC-heavy attempt at a list of best private prep schools: Trinity (NYC), Horace Mann (NYC), Philli.. 2012. 7. 12.
보딩 스쿨의 진실 혹은 거짓 (2) -보딩 스쿨은 문제 있는 가정의 자녀들로 가정에서 지도가 안 되는 학생들을 받아들인다. 보딩 스쿨에는 두 종류의 학교가 있습니다. 대학 입학 준비 학교 (College Preparatory School)와 교정을 요하는 학생 (Therapeutic Boarding School) 을 수용하는 학교로 대별할 수 있습니다. 두 학교가 구별되는 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오해가 생깁니다. 대학 입학 준비 학교는 대학에 입학하여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겠다는 동기 유발이 된 학생들이 유능한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하며 서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학교는 술, 담배, 마약과 같은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이와 같은 것을 소지하거나 사용할 때는 가차 없이 .. 2010. 4. 16.
유학 시기는 언제? 언제 외국에 갈지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빨라도 걱정, 늦어도 걱정이다. 부모가 따라 가야할지, 따라가면 누가 갈지, 한국에 남는 '기러기 가족'은 어떻게 생이별의 아픔을 견뎌내며 살아야 할지, 경제적인 부담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정말 유학을 보낼 마음이면 시기별로 꼭 이것만은 생각해줬으면 한다. 먼저 초등학교 3~5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이때의 유학은 일찌감치 외국어 언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줘 나중에 커서 국제 감각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머나먼 타국에 어린 자녀를 홀로 유학시키는 것은 제발 삼가야한다. 그래도 보내겠다면 부모 중 한 사람은 동행하고, 한 사람은 남아야하는 가족 해체의 비극과 두 가정을 유지하..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