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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시9

2021년 미국 대학교 입시 분석 2021년 미국 대학교 입시 분석 올해 미국 대학 입학 컨설팅을 해주었던 학생들은 하나 둘씩 합격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예상 이외의 대학에서 Reject를 받기도 하여 깜깜이 입시를 치루며, 다른 해 입시보다 힘든 해를 보내고 있다. 1월 1일, 15일 등 대학 원서 마감을 마치고 미국의 주요 대학들은 COVID-19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입 지원자 모집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자평했다. Harvard 대학교의 경우 올해 지원자는 전년도보다 무려 42%나 증가했다고 하니 그럴 만도 하다. Yale, Prince 등의 Ivy League 대학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New York Times”에 의하면 Ivy League 대학들의 지원자 수는 평균 30% 늘었다고 한다. UCLA와 UC Berk.. 2021. 4. 5.
COVID-19 사태를 통해 예상되는 내년의 미국 대학 입시 경향 COVID-19 사태를 통해 예상되는 내년의 미국 대학 입시 경향 12학년 학생들 중 Early Decision에 지원한 학생들은 이미 합격 여부가 결정되었지만, Regular Admission에 지원한 학생들에게 3월 말 혹은 4월 1일로 발표 예정이었던 학교 중, 지원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입학 사정 업무에 차질을 빚게 되어 Ivy League를 포함한 일부 대학들이 4월 6일로 합격자 발표를 늦췄다. 이제 12학년은 코 앞에 닥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 되지만, 11학년은 본격적으로 입시모드로 전환하기 않으면 안 된다. 12학년 학생들은 물론이고 학부모들을 깜짝 놀라게 한 뉴스가 있었다. Early Admission에 접수한 학생들의 수가 전년도보다 최고 50~70%까지 증가했다는 소식이었다. C.. 2021. 4. 5.
[중앙선데이 기고] 입학사정관제서 비롯된 학종, 미국 ‘귤’ 한국 와 ‘탱자’ 됐다 입학사정관제서 비롯된 학종, 미국 ‘귤’ 한국 와 ‘탱자’ 됐다 아시안 첫 미 공인교육플래너 특별활동·자소서 등 입체 평가 미국은 최적 학교 찾는 데 초점 한국 컨설턴트는 입시학원 연계 SKY 입학시키려 이력 쌓기 골몰 지도층 ‘스펙 품앗이’ 관례도 문제 대학 ‘명예코드’ 만들어 꼭 지켜야 미 대입 컨설턴트 박영희 “정책 변화로 학생의 정성평가를 어렵게 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다.” 지난 16일 각 대학의 입학처장들은 정부의 수능 확대 방침에 대해 이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학종의 기원은 미국의 입학사정관제도(입사관)다. 학교 성적뿐만 아니라 특별활동, 재능,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인터뷰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학생을 선발하는 미국 입시제도다. 한국에서도 기존 수능 위주의 입..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