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인턴십#미국조기유학#summer program#law school1 미리 준비하는 여름방학과 인턴십 J군은 아들 셋 중의 막내로 위 형들과 나이 차이가 많다. 두 형들은 엄마의 지극정성과 노력, 남다른 정보력과 조부모부터 이어져 온 재력에 힘 입어 소위 SKY 대학에 입학하여 군 복무까지 마쳤으나, 두 아들의 대기업 취업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두 아들을 기를 때와 달리 J군의 어머니도 나이가 들어 젊은 엄마들과 어울리며 과외선생을 찾아다니기가 귀찮아졌고, 고생해서 합격한 SKY가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의 확실한 취업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에 실망하여, J군에게는 미국의 조기유학, 보딩스쿨이라는 카드를 집어 들었다. 보딩스쿨 지원 마감일이 지났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Rolling Admission에 지원할 수밖에 없었지만, 무난히 합격한 J군은 학교 생활에 잘 적응했을 뿐 아니라, 신입.. 202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