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2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준비 과정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준비 과정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난 조기 유학 A군의 어머니는 우리 시간 오후 8시 반에 알람을 맞춰놓고 지구 반대쪽에서 유학하고 있는 A군에게 매일 “International Wake-Up Call”을 한다. B군은 귀교하는 시간에 30분 지각을 했는데 이에 벌점을 준 사감 선생에게 반항을 했다. 30분 지각은 대수로운 것이 아닌데, 사감 선생이 인종차별을 한 것이라 오해했기 때문이다. C양은 한국의 학교 제도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유학만이 유일한 탈출구라 여겨 무작정 유학을 떠났는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론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했다. D양은 새로 유학한 학교에서 50여 가지가 넘는 특별활동, 봉사활동, 클럽활동의.. 2013. 12. 2. 멜 깁슨과 다양성 (Diversity) 교육 최근 영화배우 멜 깁슨 (Mel Gibson)이 여자 친구를 폭행했다 하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여자 친구를 폭행하며 “너는 검둥이 (Nigger)에게 못 된 짓을 당해도 싸다”라는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Lethal Weapon”에서 흑인 형사인 Danny Glover와 멋진 파트너가 되어 후련하게 사건을 해결하여 인종적인 편견이란 없을 것 같았고, 더구나 “What Women Want”에서 여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기 위해 여장까지 일삼았던 관용과 이해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관객들의 배신감은 배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성과 인종에 관하여 폭언을 감행한 멜 깁슨에 대한 실망감 멜 깁슨에게 실망을 감출 수 없는 것은 단지 약자인 여성을 폭행했다는 것뿐 아니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 2010.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