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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11학년 여름방학2

“What Did You Do Last Summer?” “What Did You Do Last Summer?” 필자는 가끔씩 미국 보딩 스쿨의 Admission Director를 만나 담소를 나눌 때가 있다. 대부분의 입학사정관들은 한국 학생들의 동향에 주목한다. 올해 혹은 작년의 지원자 수는 증가했는지 혹은 감소했는지 감소했다면 무슨 이유인지. 한국 학생들은 보딩 스쿨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딩 스쿨과 아울러 한국의 국제 학교 사정은 어떤지 등을 묻는다. 필자는 입학사정관에게 그들이 인터뷰를 행할 때 가장 즐겨 하는 질문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Suffield Academy의 Headmaster인 Cahn 선생님은 “A Clever question! But it’s a secret.”라 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A Clever question! Bu.. 2012. 10. 4.
12학년 진급을 앞 둔 학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해야 할 일 대학에 입학 원서를 제출하는 일은 말처럼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학기 11학년을 마치고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예비 Senior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당락에 영향을 미치고 어쩌면 인생의 항로가 바뀌게 될 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름 방학 동안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고 캠퍼스를 방문하는 일, 그리고 지원서의 에세이를 작성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에세이 작성과 지원을 위한 전략을 짜는 것 고등학교에 진학한 9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성적은 이미 결정되어 버린 것으로 이제는 수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SAT와 TOEFL 등의 기타 표준화 시험 성적도 어느 정도는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에 한 두 차례의 시험의 기회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과의 관계도..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