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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Division 12

뉴잉글랜드 유일의 Catholic 보딩스쿨, Canterbury School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날씨마저 차가워진 10월 어느 날 Canterbury School을 방문했습니다. 코네티컷 주의 지방도로 Route 202를 타고 학교 가는 도중 창 밖의 아름다운 단풍들이 찬 바람에 흩어져 도로에 나뒹구는 것에 마음 아파하며 Village Green에서 좌회전하니 바로 Canterbury School이 위치한 Aspetuck Avenue로 진입했습니다. 갑자기 추어진 날씨가 을씨년스러웠는데 Canterbury School에 도착하여 투어가이드로 나온 한국 학생 A양의 고운 미소에 훈훈한 마음이 들어 차갑게 내리는 비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 투어를 즐겼습니다. Canterbury는 코네티컷주의 북서쪽의 역사적인 도시 New Milford에 위치한 Catholic 학교입니다. 학교에서.. 2011. 2. 16.
체육 특기 살리면 미국 대학 입시에 유리 GPA 혹은 내신 성적 낮아도 얼마든지 합격가능 우리나라 학생 중 조기 유학하여 미국의 보딩 스쿨에 다니거나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New England지역의 보딩 스쿨에서는 다른 지역의 학교보다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매일 운동을 하고 다른 팀들과 경기를 하는 것이 일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스포츠에 더욱 더 큰 의미를 두게 되지요. 그래서 많은 시간 운동에 할애한 특별활동 등의 경력을 대학 지원 원서에 자세하게 기록하여 자신의 특기를 최대한 살리려고 애를 씁니다. 체육 특기자 지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하는 학생 많지 않아 그러나 학교에서 운동을 잘 하여 Varsity에서 뛰었거나 Captain 등의 운동팀 주장을 한 학생들도 체육 특기를 살려 미국의 .. 200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