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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SAT Subject Test4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1) 개학을 앞두고 대학 진학 로드맵 그려보기(1) 길었던 여름 방학이 끝나고 9학년 고등학생이 되는 개학을 며칠 남겨두고 있다. 작년 이 맘 때부터 보딩스쿨에 입시를 위해 달려 갔던 학생들이 드디어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유학의 장도에 오르게 되었다. 작년에는 오직 보딩스쿨 입학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보딩스쿨에 합격만 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으로 생각했지만 지금부터 또 다른 고생 시작이 기다리고 있다. 자녀가 보딩스쿨에 입학하게 되었다. 자녀가 9학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는 것은 대입을 준비하는 길고 긴 시간이 시작됐다는 뜻이다. 9학년부터 4년간의 고교 시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갈림길이다. 개학을 앞두고 학년별로 해야 할 목록을.. 2017. 9. 2.
대학 입시를 앞 둔 11학년 학생들을 위한 조언 3월, 대학 지원 리스트 작성해야 할 때 대학 입시를 앞 둔 11학년 학생들을 위한 조언 3월, 대학 지원 리스트 작성해야 할 때 지난 주 필자는 Collegeboard로부터 2017-2018 학년도 대학 입학을 예정하고 있는 11학년들이 이번 달 3월부터 지원할 대학교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삽입된 메일을 받았다. NACAC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ing)의 정회원인 필자는 수시로 Collegeboard에서 Newsletter를 비롯하여 경고나 환기를 요구하는 메일을 받는데, Collegeboard에 등록해 놓은 11학년 학생들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받았을 것이다. 3월부터 11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시 준비해야대부분의 학부모나 학생들은 2017년 9월에 입학한다.. 2016. 5. 2.
미국 대학 입학에 관한 편견, 진실 혹은 거짓 (1) - 미국에서는 대학에 입학하기 쉬워서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미국에서는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갈 수 있지만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습니다. 미국에는 4,000여 개 이상의 대학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비만 지불한다면 누구나 대학에 갈 수는 있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점점 많은 대학이 설립되고 있는 반면 학생의 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어서 대학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의 경쟁률은 하늘을 치솟을 정도이고, 어떤 대학은 학생이 모자라 방송이나 신문에 학교 광고를 내어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해야 할 정도입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가지만,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다. 소위 Ivy League 대학들의 경.. 2009. 3. 12.
SAT 대신 ACT 시험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ACT (American College Testing)를 봤다가 지원하는 대학들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SAT 대신 ACT를 치러도 되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SAT 대신 ACT를 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오히려 왜 많은 한국 학생들이 ACT 시험을 치르지 않는 걸까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한국의 학원에서 SAT 시험 준비반만을 개설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중북부나 남부에 위치한 고등학교 특히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SAT 보다 ACT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더 많고 뉴잉글랜드 지역이나 서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은 SAT 시험을 많이 봅니다. SAT 대신 ACT 시험을 치르면 안되는 걸까? SAT.. 200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