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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우리 나라와 120년이나 되는 오랜 기간 동안 우정을 나누고 있는 벨기에를 소개하는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가 2021년 10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인천글로벌캠퍼스 (IGC)에 있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GUGC) 캠퍼스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됩니다.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일시: 2021년 10월 22(금) – 23일 (토) 온라인 Zoom을 통해 참여 혹은 YouTube GUGC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낭만 칸타빌레 랜선 관객 모집 https://bit.ly/3tXBvYS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http://ghent.ac.kr/~notice/view?p=1&article_id=2516 The 2nd Belgian Cultur.. 2021. 10. 8.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2021년 10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IGC)에 위치해 있는 겐트대학교에서 유럽의 감성을 느껴 볼 수 있는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국내 유일의 유럽 대학교인 겐트대학교의 캠퍼스에서 열리는 비대면 랜선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클래식 음악회, 국내 최상급의 가수들의 공연과 아울러 사진전을 통해 유럽의 문화와 전통뿐 아니라 유럽의 대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Zoom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데,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있기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10월 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낭만 칸타빌레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벨기에의 전통 초코렛과 와플을 맛볼 수 있는 Gourmet Kit를 제.. 2021. 10. 8.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한-벨 수교 120주년 기념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 대한민국은 일찌기 1901년 대한제국 시절에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벨기에와 우정사업, 상업 및 항해 관련 조백수호통상조약에 서명한 이래 양국의 우정을 다져 오고 있습니다. 최초 조약이 맺어진 이후 벌써 120년이 지난 2021년 문체부에서는 벨기에를 2021년 문화외교 중점국가로 지정하고, 벨기에 외교부와 함께 양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연중 진행합니다. 10월 22일과 23일 양일 간 송도의 IGC (Incheon Global Campus) 내에 있는 겐트대학교 ((Ghent University)에서 제2회 벨기에 문화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벨기에와의 인연이 각별합니다. 수호통상조약이 맺어진 이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 2021. 10. 7.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TBSAA Convention에 다녀와서 (6) 호텔 Private Beach Bungalow에 누워 그냥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먼 하늘에 떠 있는 Parasailing을 보다가 불현듯 저거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아니면, 평생 해볼 수 없을 것이라는 간절함과 초조함까지… 그래서 호텔 Activity Center에 연락하여 Parasailing을 예약했습니다. 약간 검은 구름이 떠 있었는데, 이 구름이 지나가야 한다고 하여 이 구름이 통과하기까지 두려움과 설렘으로 3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요트에는 나를 위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요트를 운전하고 다른 한 사람은 Parachute를 준비해 주며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입니다. “나는 수영을 못하니까 너희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몇 번이나 주문했더니, “수영을.. 2021. 9. 26.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TBSAA Convention에 다녀와서 (5) Cancun에서 30-40분쯤 Ferry를 타고 제법 깊은 바닷쪽으로 이동하여 노란 잠수함으로 갈아탑니다. 난생 처음 바다 깊숙한 곳에 잠수합니다. 본능적으로 물을 무서워하는 나에게 깊은 바닷속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지요. 엄청 큰 거북이와 가오리가 무심히 지나갑니다. 해조류, 갑각류, 어패류, 그리고 심해 생물까지 다양하게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나의 일천한 해양생물에 대한 지식으로는 그들의 이름을 감당할 수 없어서 유감스러웠습니다. 2021. 9. 26.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TBSAA Convention에 다녀와서 (4) 온전히 나만의 Cancun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Cancun 시내 탐험! 그러나 땀이 줄줄 흐르게 하는 무더위로 이상 걸을 수가 없어서 겨우 쇼핑센터 탐험에 만족했지요. Cancun의 더위는 습기차고 눅눅한 무더위가 아니고, 나무그늘에 숨어 들어가면 바로 흐른 땀을 식힐 수 있는 산뜻한 더위입니다. Cancun의 일 년 평균기온은 26도이고 여름 최고 기온은 34도입니다. Hurricane 시즌은 6월부터 11월까지인데, 이 기간 동안에는 비가 상당히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장마처럼 하루 종일 우울하게 내리는 비가 아니고 스콜처럼 잠시 쏟아집니다. Cancun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에 하나여서 모든 호텔들이 미국인들로 붑빕니다. 특히 3월 Spring Break는 Peak Seas..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