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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유럽 및 기타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1)

by yhpark@seqgroup.com 2019. 2. 24.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1)

 

 

 

필자는 독일어는 못하지만 매년 11월마다 열리는 ICEF 회의에 초대되어 Berlin을 방문하고 Hamburg Munich에 함께 일하는 학교가 있어서 1년에 2-3차례 독일에 가곤 한다. 갈 때마다 새로운 독일을 마주하며, 부러움을 느끼기도 하고 우리나라를 생각하면 위기감을 느끼기도 한다.



[세쿼이아 사진]



세계적인 규모의 ICEF Berlin Confereencve

Munich에 있는 New European College의 홍보 담당자인 러시아인인 Yana Immis NEC Newsflash를 통해 독일에 재미있는 정보를 알려 주었다. 모두 30가지의 독일의 현 상황이나, 독일의 자랑거리인데 우리에게도 여러 가지 통찰력을 불러 일으킬 내용들이어서 정리해 보았다.

 

95%에 해당하는 독일 국공립 대학교 학부는 학비가 무료

독일의 국공립 대학교는 외국인들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들어 한국의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독일 대학교를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독일의 대부분 국공립 대학교들은 독일어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영어도 벅찬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는 물론 독일어를 현지 학생처럼 구사해야 하는 독일 대학은 가까이 하기에는 좀 멀리 있는 당신이다.

 

대부분의 학부는 독일어로 수업하기 때문에 Foundation Course를 통해 학부 입학

그러나 독일은 Foundation Program,. Pathway Program, College Preparatory Program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우는 제도가 있어서 외국인 학생들은 독일어와 대학 수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학부에 입학할 수 있다. College Prep Course는 대체적으로 1년이고 학부는 3년 과정이기 때문에 Prep 과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면 한국이나 미국 대학에 비해 커다란 시간적인 손실이 없고 학비는 무료이기 때문에 독일어 학습을 통한 독일 대학 유학은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학부 졸업 후 취업 사정은 우리나라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이 또한 큰 매력으로 다가 올 수 있을 것이다.

 

 


현대와 고전이 공존하는 Berlin                                                               [세쿼이아 사진]





     독일의 대학들은 외국인들에게까지 무상으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부터 독일의 국공립 대학교의 학부 학비 지불이 폐지되어 독일 학생은 물론 외국인 학생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법률 제정 당시 정치가들은 교육을 받고자 하는 학생이 경제적인 문제로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면, 사회적인 불공정, 불공평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여겨서 무상 대학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독일은 EU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으나, 급격하게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독일은 약 8000만 명의 인구가 있고, 이 중 300만 명 이상이 수도인 Berlin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5 가구 중 2가구는 독거인들이다. 독일은 세계 여러 나라 중에 신생아 출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이어셔, 2060년에는 6700만 명으로 인구가 대폭 줄어들 것을 예상하고 있다. 독일 여성이 처음 출산하는 평균 연령은 29세로 평균 1.4명의 자녀가 있는데, 이중 1/3이 싱글맘이라고 한다.

 

     독일은 1916년 역사상 처음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서머타임 (Daylight Saving Time)을 실시하여 독일의 시간대는 DST이다.

 

     물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다리를 소유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이탈리아의 Venice보다 독일의 수도인 Berlin이 더 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무려 960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독일의 법률에는 탈옥하는 죄수에게 벌 주지 않는다. 죄수에게 탈옥이란 자연스런 본능이라 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탈옥 시에 인명이나 공공의 물건에 상해를 입히지 않는 한 벌로 다스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의 감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감히 탈옥을 시도하지는 못하는가 보다.

 

     독일의 고속도로를 아우토반 (Autobahn)이라고 부르는데 우리도 알고 있다시피 속도의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런 아우토반에서 개스가 떨어져서 서게 되면 교통의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커다란 위험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아우토반에서 휘발유를 못 채워 자동차를 서게 하는 운전자의 경우는 6개월간 면허 정지를 받게 된다.



Dresden                                                                                  [세쿼이아 사진]


Hamburg                                                                                [세쿼이아 사진]

 


     탄생한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법률적인 제한이 있어서, 가족의 성을 이름으로 짓거나, 성별의 구분이 불가한 이름은 지을 수 없다. 2014년에 공표된 이러한 법률 때문에 최근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여자 아이의 이름은 Sophie / Spfie이고 남자 아이 이름은 Maximillian이다

 

     2차 세계대전 때문에 탄산음료인 Fanta는 독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전쟁 당시 미국에서는 Embargo로 말미암아 독일에 코카콜라 시럽을 수출할 수 없게 되었고, 독일에 남아있던 재료를 이용하여 Fanta를 발명하여 상품화하게 되었다.

 

     독일에는 한 해 8억개 이상의 커리부스트가 소비 된다고 한다. Currywurst는 핫도그 번 안에 독일 소시지를 넣고 카레맛이 나는 소스를 얹어 먹는 독일인이 즐겨먹는 길거리 음식인데 특히 Berlin 지역의 Currywurst가 가장 유명하다. Berlin에서만도 일 년에 7백만 개의 Currywurst가 소비되는데, Berlin에는 Currywurst 박물관도 있을 정도이다.

 

     독일은 작은 왕국으로 공작이 다스리던 작은 왕국으로 시작되었다. 1871년 독일의 Deursches Reich에 의해 통일되었고 이는 향후 Weimar 공화국이 되었다. 그러나 1949년 구 소련의 지원을 받는 동독 (German Democratic Republic) Federal Republic of Germany라고 부르는 서독으로 분단의 아픔을 갖게 되었다가 드디어 1990 10 3일 동독과 서독은 통일국가가 되어 지금의 독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동독과 서독의 경제적 차이는 존재하고 있는 듯하다.

 

     유럽에서 독일어는 큰 영향력을 가진 언어이다. 주변 국가들이 독일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영국이 Brexit EU에서 탈퇴함으로써 독일어는 EU에 속하는 나라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학생들도 독일어 학습에 관심을 가질한 하다.

 

     독일의 수도는 여러 차례 변경되어 현재는 Berlin이 독일의 수도로 정착하게 되었다. 근세 독일로 통일된 이후 Aachen, Regensburg, Frankfurt-am-Main, Nuremberg, Berlin, Weimar, Bonn을 거쳐 1990년 통일 이후 명실공히 Berlin이 독일의 수도로 정착되었다.

 

     독일은 시인과 철학자의 나라라고 불리운다. 바하, 베토벤, 괴테, 헨델, 브람스, 슈만, 멘델스존, 바그너, 스트라우스 등 기라성 같은 고전음악가는 물론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니체, 하이데거 등의 음아과 철학 등은 독일인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이다.

 

     Munich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스케줄을 자랑하는 공항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적기는 Frankfurt만 취항할 뿐 Munich Berlin 혹은 Hambrug 취항 노선이 없어서 유감이다.

 

     독일인들은 여러가지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물건들을 발명했다. 독일에서 전구와 계산기, 자동차를 처음 발명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인슐린, 클라리넷, 주머니 시계, TV의 일정 부분, 파라핀, 디젤 엔진, 자동차 엔진, 기어변속기, 오토바이, 제트엔진 등과 최근에는 LCD스크린과 워크맨도 독일의 발명품들이다.

 

Potsdam


[세쿼이아 사진]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독일의 대학교, 고등학교, 독일어 언어 연수, 주니어들의 독일 서머 캠프, 교환 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대학교로는 New European College, EU Business School, Munich Business School, IUBH 등의 경영학 학부, 대학원은 물론, Parderebone University, Hochschule fur Wirtschaft Technik und Tultur 등의 종합대학, Humboldt Institute, F+U, EIIE, Carl Duisberg 등 다양한 학교와 일하고 있습니다.

 

EU Business School 학부대학원, Foundation, 고등학생과 학부생을 위한 International Summer School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지원 수속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유럽의 특별한 경영학 전문대학교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유니크한 학업 프로그램과 함께 현장 실습을 통한 취업률을 향상시키는 EU Business school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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