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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세쿼이아 소식

ICEF /ANZA -5 . 2022년 6월 Adelaide 모습 Chapter 2.

by yhpark@seqgroup.com 2022. 7. 25.

Study Adelaide의 Jodie와 Vicky가 초대한 식당 모습 

 

 

 Mayflower를 타고 미국에 정착한 퓨리탄들은 Plymouth에 정착하기 전 정치적 공동체를 결성하여 만인이 평등하기 때문에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호주에 온 초기 정착민들은 본국에서 저지른 원죄로 말미암아 자유민 들은 죄수들과 엄격하게 구분되어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분에 따른 차별로 "White Australia"(백호주의)라는 인종차별 정책이 20세기에도 오랫동안 잔존했다.


19세기에 설립된 아름다운 식당 건물의 지하에는 죄수를 가두기 위한 거대한 감옥이 자리 잡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영국에서 바로 건너온 죄수들이 노역을 하기 전 갇혀 있었던 감옥이었다. 식사 전 감옥 투어를 했다. 적어도 겉으로는 엄혹한 역사가 드러나지 않았는데,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본 듯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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