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기업 경영에 관한 기술상의 상담에 응하는 전문가를 뜻하는 말이지요. 컨설턴트가 없거나 수가 적거나 또한 능력이 안 되는 회사들이 McKinsey& Company, Accenture와 같은 컨설팅 회사에 의뢰하면 경영 컨설턴트들이 회사의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조언을 주게 되지요. 그러나 IBM 마이크로소프트 사처럼 큰 회사들은 별도의 경영 컨설턴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중소 기업이나 한국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전무이사가 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대부분 McKinsey, Bain, Monitor Group, Accenture, Deloitte 등의 대형 컨설팅 회사에 의뢰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좀 생소하기 때문에 컨설턴트라고 하면 경영 컨설턴트가 주종을 이룬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는 각종 분야의 컨설턴트가 존재합니다.
Administration Management, Banking & Finance Consultant, Brand Development, Business Plan and Organization Consultant, City Planning, Computer Related Consultant, Educational Consultant, Executive Recruiting, Food & Beverage, Hospital Management, Human Resource Consultant, Industrial Labor Consultant, Market Research, New Business Start-Up Consultant, Public Relation Consultant, Publishing Consultant, Real Estate Consultant, Restaurant Management, Risk Management, Sales Promotion Consultant, 등등 모든 사업에 관한 한 모든 컨설턴트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의 웹사이트에는 세계 각국의 여러 컨설팅 회사와 컨설턴트들을 소개하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교육 컨설팅 회사 Sequoia Group이 우리 나라의 컨설팅 회사로는 유일하게 미국의 컨설턴트 Directory인 www.consultantsregistrar.com에 소개되었습니다.
Sequoia Group은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에서 학생의 성향과 주변 인자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커리어를 설정하고 각 라이프 사이클 단계 별로 최적화된 교육과 유학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교육은 단기적이고 근시안적으로 접근되어서는 곤란하고 장기적으로 넓은 안목에서 종합적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에 대한 성향, 성격, 적성, 흥미, 직업이나 전공에 대한 관심 등을 온라인 심리 검사나 오프라인 심층 검사를 하여 학생을 분석, 판단하여 커리어와 관련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유학은 교육 상담의 한 분야로서 유학이 필요할 때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지원을 도와줍니다. 또한 유학은 유학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학 이후가 중요한 것이므로 유학 후 적응을 을 위한 생활과 학업 관리에 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컨설팅 회사는 컨설턴트가 자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데, 컨설턴트는 어떤 자질을 지녀야 할까요?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 즉 고객에 대한 애정일 것입니다. 컨설턴트는 의뢰인의 목표 달성이나 성공이 자신의 개인적인 사사로운 일보다 앞서는 개념이므로 고객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고객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이것이 불가능하지요.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고객에 눈높이에 맞추어 그들의 편이 되어 그들을 도와야 하지요. 고객의 성공이 바로 자신의 성공이므로 고객에 대한 애정은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입니다.
컨설턴트는 현재의 지식이나 경험, 상식에 안주해서는 변화하는 의뢰인의 환경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것 보다 나은 것을 추구하기 위해 끝없이 혁신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고객의 요구는 끝임 없이 진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늘 공부하는 자세를 갖고 고객의 요구에 주파수를 맞추어야 합니다..
컨설턴트는 강인해야 합니다. 의뢰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갈등이나 문제점을 이겨나가야 하기 때문에 불굴의 의지가 필요하지요. 학생과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고 성공의 의지를 불어 넣어 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학생과 학부모와 한 팀이 되어 협조해 가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으므로 설득하고 이끌어 가는 지도자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컨설턴트는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일에 있어서 하나의 정답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학생마다 독특한 성향이 있고 특성과 개성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그 학생에 대한 최상의 답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A라는 학생에게서의 최상의 해답이 B에게 최상의 해답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경험 있는 노련한 컨설턴트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컨설턴트는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늘 의뢰인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의뢰인 특히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녀의 우선이고 자녀가 최고라는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 아이를 자녀로 둔 부모일수록 그런 시각을 가진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공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자녀에 대하여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하고 이에 대한 충고를 주어야 합니다.
또한 컨설턴트는 리더십과 창의력, 그리고 논리력이 우수해야 합니다. 어떤 주제가 주어졌을 때 그것에 대해서 남들과 색다르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창의력과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면서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폭넓은 상식도 중요합니다. 컨설턴트는 소위 말하는 “Walking-Dictionary”가 되어야 합니다. 남들의 질문에 말문이 막히면 신뢰를 얻을 수 없습니다. 교육 컨설턴트는 이론 못지 않게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을 사람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늘 이론에 꼭 들어 맞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www.seqgroup.com
http://www.goboarding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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