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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대학에세이2

정형화된 한국 학생에게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이유 필자가 교육 컨설턴트로 일을 한 것은 10년이 넘습니다.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현재를 비교해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에는 SAT 만점이 1600점이었지만 1100점 대를 유지해도 아이비 리그를 비롯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2400점 만점에 2200 점 이상 적어도 2000점은 넘어야 명문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학생들의 성적은 엄청난 향상을 가져왔지만 뭔가 늘 2%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유학생뿐 아니라 국내의 명문고등학교를 다니며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 심지어는 교포 학생들 조차도 독특한 개성이 없이 정형화된 스테레오 타입의 학생들로 변모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학생 특성 없이 스테레오 .. 2010. 9. 2.
12학년 진급을 앞 둔 학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해야 할 일 대학에 입학 원서를 제출하는 일은 말처럼 절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학기 11학년을 마치고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는 예비 Senior들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 당락에 영향을 미치고 어쩌면 인생의 항로가 바뀌게 될 지도 모릅니다. 기본적으로는 여름 방학 동안 지원할 대학을 결정하고 캠퍼스를 방문하는 일, 그리고 지원서의 에세이를 작성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이제 남은 일은 에세이 작성과 지원을 위한 전략을 짜는 것 고등학교에 진학한 9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성적은 이미 결정되어 버린 것으로 이제는 수정의 여지가 없습니다. SAT와 TOEFL 등의 기타 표준화 시험 성적도 어느 정도는 이미 결정되었기 때문에 한 두 차례의 시험의 기회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선생님과의 관계도.. 2010.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