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입시전략2 SAT성적 저조한 L양 에세이로 만회해야 중국 Beijing에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L양은 여름 방학에 귀국하여 SAT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가을 학교로 돌아가면 12학년이 됩니다. L양의 인생에 있어서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 여름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L양의 인생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본 L양의 SAT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L양은 이번 여름 SAT 시험 공부에 목숨을 걸기로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L양의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학원에 갑니다. 학원에서 내준1시간의 점심 시간이 친구와 Mac Donald’s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유일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것도 잠깐,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서 SAT 모의 고사를 보고 점수에 따라 .. 2010. 7. 28. 명문 대학 입학만이 능사가 아니다. “최고의 대학”이 아니라 “최적의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 이미 입학허가서를 거머쥐고 여유롭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Senior 들도 있겠지만, 원하던 학교의 합격허가서를 받지 못해 차선의 학교로부터 합격허가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거나 학교의 선택을 놓고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을 것입니다. 11학년들은 대학 선정을 위한 Head-Start가 필요 한편 Junior 들은 앞으로 다가 올 입시에 대한 준비 자세를 가다듬으며 어느 대학에 진학할 것인가에 생각을 집중하며 대학 선정을 위한 정보를 수집엘 열중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학 진학을 위한 학교의 선정은 인생의 진로가 판가름되는 중요한 결정 사항임에 틀림없습니다 이토록 중요한 일이지만, 아쉽게도 많은 부모님들은 단지 신문 지상을 장식했거.. 201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