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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보딩스쿨유학4

학교 선택을 위한 체크 리스트 학교 선택을 위한 체크 리스트 유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학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에게 꼭 맞는 학교, “Right Fit”이 되는 학교를 찾아가면 실패의 확률은 줄어 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학교들은 이제 2학기가 시작되지만, 미국의 학교들은 새 학기가 시작된다. 동부 지역의 보딩 스쿨들은 9월 초에 시작되고, 서부의 학교들은 이미 8월 중순부터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이른바 “Back to School” 시즌이다. Right Fit 되는 학교를 찾으면 실패 확률 줄일 수 있어 2013년 새 학기에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지금부터 유학 준비에 나서야 한다. 적절한 시간에 SSAT와 TOEFL 시험 신청을 해야 하고 학교에 방문하여 인터뷰를 해야 하며 정성스럽게 원서와 에세이를 .. 2013. 3. 6.
유학 결정, 자기 관리 이룬 후에 유학 결정, 자기 관리 이룬 후에 외동 아들로 태어나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랐고,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늘 우수했던 K군은 집안에서나 학교에서나 늘 칭송의 대상이 되었다. 공부를 잘 하기 때문에 사소한 문제에서는 늘 자유로웠다. 집에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침대 정리라든가 식기 치우기 등은 어머니의 몫이었지, 자신의 일이라고는 생각해 본 일 조차 없었다. 또한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조금 늦는다든가 하는 규칙을 어긴 적이 있었지만, 사소한 것이었기 때문에 쉽게 용서 받을 수 있었다. 자신의 잘못을 그날 운수가 나쁜 것으로 치부해 버린 K군 미국의 보딩스쿨은 대부분 3학기 (Trimester)로 나누어져 있고, 각 학기 중 중간 시험이 끝난 후에는 교장 선생님 재량으로 사나흘 간의 휴가가 .. 2013. 2. 23.
보딩 스쿨 유학을 위한 마스터 플랜 보딩 스쿨 유학을 위한 마스터 플랜 B양의 부모는 친구로부터 따돌림을 당해 중학교 내내 힘든 생활을 하는 딸이 안쓰러웠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새 친구를 사귀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B양을 다독거렸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같은 상황에 내몰리게 된 B양은 절망적인 학교 생활에서 탈출하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고등학교 입학 후 몇 달이 지난 5월쯤 뒤늦게 유학을 결정했다. 그러나 이미 원서 마감일을 넘긴 후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B양이 지원할 수 있는 학교는 무척 제한적이었다. 우리나라 입시와 달리 입학하기 1년 전부터 준비해야 우리 나라에서는 3월에 입학하기 위하여 11월에 수능 시험을 본 후 불과 몇 달 만에 입학이 완료되기 때문에, 미국 학교를 지원할 때.. 2013. 2. 20.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1) 미국 보딩 스쿨의 Myth, 근거 없는 믿음 (1) 올해도 어김 없이 6월 상반기가 지나자 미국의 Virginia 주에 본부를 둔 IECA (Independent Educational Consultants Association)에서는 정회원 자격을 심사하여 회원 명부를 갱신했다. 필자가 처음 정회원 자격을 부여 받았을 때보다 회비가 엄청 인상되었음은 물론이다. 다음은 IECA의 Fairfax에 상주하고 있는 스태프인데 IECA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Marilyn Emerson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IECA 회장을 맡고 있는 Mark H. Sklarow와 Marilyn Sherman Emerson의 모습이 보인다. IECA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코네티커트와 뉴 햄프셔주에 두 개의 교육컨설팅 .. 201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