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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세쿼이아 교육심리 연구소2

성공 유학은 부모의 배려에서 비롯된다. 한국금융신문 발행 Wealth Management 2009년 8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조기유학을 보내야 할까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대학원에 유학을 보내야 할까, 미국으로 보낼까 아니면 미래에는 중국의 위상이 커진다는데 중국어 교육도 시킬 겸 중국으로 보내야 할까 등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한 번쯤 유학이라는 화두를 꺼내 들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자녀의 일생에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를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대개 자녀의 성향과 적성 보다는 부모의 즉흥적인 결정에 따라, 혹은 이웃집 엄마의 “-카더라” 통신을 의심 없이 믿어 버리고 덜컥 결정해 버리는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체계적 진단 통해 명확한 목적 설정 후 떠나야 마음의 준비 없이, 현지 학교나 유학에 관.. 2009. 8. 5.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11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 (1) “11학년인 딸이 도통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도 얘가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부족해서 동기 유발이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늘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 같아요. 이제 11학년이 끝나는 여름 방학에는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 모드로 전환해야 할 것 같은데, 장래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필자에게 상담을 요청한 11학년 학부모의 하소연입니다. “아이의 성적은 대충 A를 받고 있고 자신은 어떤 전공이나 직업을 갖더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확신이 없어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적성이나 재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전공이나 직업 선택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자녀의 미래 설..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