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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유학비용3

사립 보딩 스쿨의 경제적 효과 대학이나 사립고등학교에 지원할 때 지원서에는 반드시 재정 보조 (Financial Aid)를 원하는지를 묻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미국 부모들도 사립고등학교에서는 학비 보조를 받지 못할 거라 속단하고 아예 사립학교의 문 두드리는 것 자체를 포기하거나 재정적 보조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www.admissionsquest.com 재정 보조가 필요하면 SSS 서류 제출해야 재정 보조가 필요하면 학비 보조 신청 서류 (The School & Student Service for Financial Aid)를 작성하여 재정적 지원을 신청해야 합니다. 외국 학생들에게는 주어지는 재정 보조의 기회가 많지 않으므로 우리나라 학생들은 재정 보조를 원치 않는다고 답합니다. 일부의 학생들은 섣불리 재정 보조를.. 2009. 12. 31.
엄마와 함께 떠나는 기러기 유학,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2) -기러기 유학 생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10세 이전의 어린 자녀와 유학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감"입니다. 자녀의 문화적인 충격이 최소한이 되도록 아이에게 외국문화를 이해시키고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을 상기시켜 불필요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철저하게 외국 생활에 익숙하도록 하기 위해 한국식 공부나 한국식 문화를 고집하지 말고 외국에서 공부하는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학교에서 특별 활동, 사교 활동, 스포츠 활동은 자녀가 외국 문화를 접하고 익숙해 질 수 있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적극 참여하도록 합니다. 물론 성적표보다는 영미권 교육의 장점을 이해하고 창의성과 능동성, 적극적 참여성을 길러 발표와 토론에, 팀워.. 2008. 12. 4.
유학 시기는 언제? 언제 외국에 갈지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빨라도 걱정, 늦어도 걱정이다. 부모가 따라 가야할지, 따라가면 누가 갈지, 한국에 남는 '기러기 가족'은 어떻게 생이별의 아픔을 견뎌내며 살아야 할지, 경제적인 부담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정말 유학을 보낼 마음이면 시기별로 꼭 이것만은 생각해줬으면 한다. 먼저 초등학교 3~5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이때의 유학은 일찌감치 외국어 언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줘 나중에 커서 국제 감각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머나먼 타국에 어린 자녀를 홀로 유학시키는 것은 제발 삼가야한다. 그래도 보내겠다면 부모 중 한 사람은 동행하고, 한 사람은 남아야하는 가족 해체의 비극과 두 가정을 유지하..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