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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조기 유학35

올해 Phillips Academy Andover의 경쟁률은 사상 최대 정확한 통계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올해 보딩 스쿨의 지원자수가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원서를 마감하기 전인 지난 해 말 Wall Street에서 촉발된 경기 침체로 말미암아 엄청난 교육비를 감당해야 하는 보딩 스쿨의 지원자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오히려 보딩 스쿨의 지원자가 크게 늘어 났다고 합니다. Phillips Academy 지원율 17% 증가 작년 말 보딩 스쿨 관계자들은 재정적인 부담으로 캠퍼스 방문이나 인터뷰를 취소하는 학생 수가 늘었다고 말하며, 최악의 경제 위기 때문에 학비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재작년보다 지원을 덜 할 것이라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일부 학교에 지원한 학생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2009. 3. 30.
보딩 스쿨과 Harkness Table Boardingschool Review LLC에 의하면 매년 다른 양상을 띠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딩스쿨의 결쟁률은 55-58% 정도라고 합니다. 작년의 보딩 스쿨 입학 경쟁률은 아주 극심했고 올해의 경쟁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경기의 불황으로 말미암아 경쟁률이 둔화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보딩 스쿨 입학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보딩 스쿨의 경쟁률은 55-58% 정도입니다. 미국의 학부모들이 보딩 스쿨을 선호하는 것은 일반 사립학교보다 교사와 학생의 비율이 적기 때문입니다. 12명 내외로 편성한 학급에서 학생은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선생님의 관심을 충분히 받으며 밀착된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공립학교나 크리스쳔 스쿨 등의 사립학교보다 훨씬 월등한 학업 능력을 보.. 2009. 2. 16.
무소식이 희소식일까요? 보딩 스쿨에 입학을 시키고 귀국하는 비행기 편에서 부모님은 수심으로 가득 차서 서울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천근 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옆 사람 눈치를 보며 몰래 눈물을 훌쩍 거리기도 하고요. “이억 만리 타국에서 혼자 잘 지낼 수 있을까? 제 시간에 일어나 밥은 챙겨 먹을까? 아직 영어도 서투른데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까? 의사소통이 안 된다고 친구들에게서 웃음거리가 되고 따돌림을 당하는 것은 아닐까? 선생님의 보살핌이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혹시 인종적 차별을 받는 건 아닐까? 문화적 충격을 극복할 수 있을까? 향수에 젖어 집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고 있는 건 아닐까? 어린 나이에 너무 일찍 떼어 놓은 건 아닐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감을 상실하는 것은 아닐까? 자녀의 성공이 애틋한 부모 자식간의 애정.. 2009. 2. 5.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서머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미국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중심의 서머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음악, 미술, 컴퓨터, 영화 감상, 스포츠 등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바람직합니다. 영어가 서툴더라도 예체능 활동을 통하여 몸을 부대끼며 언어를 습득한다면 학습의 고통을 줄이고 몸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직접 그들의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라 할 수 있지요. 축구, 농구, 야구, 수영 등의 체육 활동뿐 아니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즐기기 어려운.. 2009. 2. 2.
서머 프로그램 (Summer Programs) 왜 유익한가? 초,중,고교생을 불문하고 자녀를 둔 부모치고 유학을 고려해 보지 않은 부모가 없을 정도로 유학은 이미 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녀의 유학을 고려하고 있으나 적응의 어려움을 염려하여 정작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는 부모들이 대부분이지요. 더구나 신문 지상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수많은 광고와 인터넷이나 안내 책자에 무수하게 떠도는 정보들에 확고한 믿음이 가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보니 더욱 더 고민은 커지게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유학의 전초전으로서 여름 방학 동안 서머 프로그램에 참가해 볼 것을 적극 권유하고 싶습니다. 넘쳐 나는 수많은 정보들은 보편적인 상식이거나 과대 포장된 경우가 많아서, 반드시 유학이 과연 자녀에게 적합할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 보아야 합니다. 하드웨어 상 훌륭.. 2009. 2. 2.
세쿼이아 그룹의 학부모 사랑방 모임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2009년 2월부터 둘 째, 넷 째주 금요일 오후 3시 세쿼이아 본사 회의실에서 “사랑방 모임”을 실시합니다. 격주로 유학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신 7분의 학부모님들을 모십니다. 약 30분 간 저희가 준비한 토픽에 대한 세미나를 갖고 나머지 30분간은 질의 응답에 할애합니다. 전반적인 교육과 유학에 관하여 매 번 다른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각각의 주제는 전 달 마지막 금요일에 발표됩니다. 일반 사립 학교 특히 미국과 영국의 보딩 스쿨 유학, Ivy League를 비롯한 미국과 영국의 명문 대학교 유학, 언어 연수, 영화, 스포츠 등의 전문 분야에 대한 유학, Summer Program 참가 등 조기 유학과 SAT 등 표준화 시험에 관한 준비, 학과목에 관한 준비, 특별 활동.. 2009.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