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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진로탐색검사2

전공 선택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년에 대학에 입학할 Senior 들이 방학을 맞아 원서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쓰면서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전공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입학 원서의 전공 선택난에 “Undecided”로 표시해도 괜찮은지, 표시할 경우 혹시나 불이익은 없는지에 대하여 묻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Undecied”로 표시했을 때, 사정 당국에 무관심하거나 열정 혹은 활기가 없는 것으로 비쳐지지 않을지, 현실적인 감각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우려합니다. 제 의견은 “Undecided”로 표시해도 불이익은 없다는 것입니다. Joseph Cuseo는 그의 저서 “Thriving in College and Beyond”에서 대학교 신입생의 10% 정도만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커.. 2010. 8. 23.
성공 유학은 부모의 배려에서 비롯된다. 한국금융신문 발행 Wealth Management 2009년 8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조기유학을 보내야 할까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대학원에 유학을 보내야 할까, 미국으로 보낼까 아니면 미래에는 중국의 위상이 커진다는데 중국어 교육도 시킬 겸 중국으로 보내야 할까 등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한 번쯤 유학이라는 화두를 꺼내 들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자녀의 일생에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를 중차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대개 자녀의 성향과 적성 보다는 부모의 즉흥적인 결정에 따라, 혹은 이웃집 엄마의 “-카더라” 통신을 의심 없이 믿어 버리고 덜컥 결정해 버리는 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체계적 진단 통해 명확한 목적 설정 후 떠나야 마음의 준비 없이, 현지 학교나 유학에 관..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