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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전공 선택 어떻게 하면 좋을까?

by yhpark@seqgroup.com 2010. 8. 23.

내년에 대학에 입학할 Senior 들이 방학을 맞아 원서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쓰면서 질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전공 선택에 관한 것입니다. 특히 입학 원서의 전공 선택난에 “Undecided”로 표시해도 괜찮은지, 표시할 경우 혹시나 불이익은 없는지에 대하여 묻는 학생들이 꽤 많습니다. 이들이 걱정하는 것은 “Undecied”로 표시했을 때, 사정 당국에 무관심하거나 열정 혹은 활기가 없는 것으로 비쳐지지 않을지, 현실적인 감각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우려합니다.

 

제 의견은 “Undecided”로 표시해도 불이익은 없다는 것입니다. Joseph Cuseo는 그의 저서 “Thriving in College and Beyond”에서 대학교 신입생의 10% 정도만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이해하고 커리어 패스에 관하여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1학년부터 전공을 정하고 입학한 학생들도 1학년 말에 전공 과목을 바꾸는 학생들이 무려 2/3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지원 시 Undecided도 괜찮지만 전공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

Cuseo 의 연구에서 처럼 대학 입학 대다수의 학생들이 전공이나 직업 선택에 관하여 확고한 생각을 굳히고 입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이 “Undecided”라고 기록한 것에 관하여 오해나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방랑하는 사람들은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방랑은 탐색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학 1,2 학년 때 전공에 대한 방황과 고민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이해할 수 있고, 고등학생이 전공에 대하여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도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캠퍼스에 발을 담그기 전에 확실하게 목표를 정하고 전공을 확실하게 해 두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특히 공학, 의학, 자연과학 전공이라면 전공을 확실하게 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이런 과목을 전공하려고 하지만 만약 2학년까지도 확고하게 정하지 못하고 방황을 거듭한댜면 졸업 기간이 몇 년 더 소요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전공 과목을 확고하게 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과 경비 등의 현실적인 면에서 경제적이라는 뜻입니다.

 

전공 선택을 위한 사색과 탐색 필요

물론 대학에 입학할 때 전공을 꼭 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공이 정해지면 방황하는데보내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전공 과목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탐색과 아울러 선택을 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필요한 일입니다. 효율적인 대학 생활을 위해서는 전공에 대한 사색과 탐색이 관건입니다. 사색과 탐색을 위해서는 직업, 전공에 대한 호기심도 필요하고 호기심 충족을 위한 리서치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Collegeboard 웹사이트에서 전공과 커리어에 대한 검색

우선 전공에 관한 조사는 CollegeBoard의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http://www.collegeboard.com/csearch/majors_careers/profiles/에는 Major & Career Profiles의 항목이 있어서 Major Career의 카네고리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jor 카테고리에서 “Business”를 입력하면 Accounting & Finance, Business Support & Assistant Services, Hospitality Administration & Management, Human Resources, Sales & Marketing 등의 전공이 검색되고, Career 카테고리에서는 Budget Analyst, Buyer, Claim Adjuster, Investigater, Cost Estimater, Financial Analyst, Government Accountant, Auditor, Insurance Underwriter, Loan Counselor, Magement Accountant, Interal Auditor, Meeting & Convention Planner, Personal Financial Advisor, Public Accountant, Real Estate Appraiser, Tax Examnior, Revenue Agent 등의 다양한 직종이 검색됩니다.

 

관심 분야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전공 선택을 위한 정보를 주고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선택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학과 사회에 관하여 실질적인 경험을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의 진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고 자신의 능력, 흥미, 적성이 대학 이후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혼란과 방황에서 자신의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좀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결정을 위하여 전공이나 적성을 검서하는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전공을 결정할 때 흥미와 관련하여 Holland Interest Survey를 이용하거나 Seuoia Integrated Psychological Test (SIPT) 등의 도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쿼이아 그룹의 SIPT는 자기 이해를 위하여 성격 유형을 분류하고 각 성격 유형에 따른 행동 특성을 분석합니다. 특히 학생들의 학업 심리 상태와 학업 행동을 분석하고 학생들이 구사하고 있는 학업 기술이나 학업 방법을 평가합니다. 학생들의 진로 의식에 관한 성숙 정도를 알아보면 전체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진로 문제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학생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이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내적 진로 성격에 대하여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세쿼이아 그룹의 Sequoia Major Assessment Test (SMAT) 이용할 수 있어

한편 세쿼이아에서 최근에 런칭한 서비스로 Sequoia Major Assessment Test (SMAT)라는 전공 진단 검사가 있습니다. 이는 구체적으로 관심과 흥미를 가진 전공 분야를 탐색하는 도구입니다. 대학에서 각 전공에서 배우는 교육 목표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학과, 잘 할 수 있는 학과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Sequoia Major Assessment Test (SMAT)

 

검사 대상: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계열이나 전공을 고민하는 중3, 1

대학 전공을 결정해야 하는 고3 혹은 재수생

선택한 전공에 불만을 가져 변경을 원하는 대학생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을 하는 일반인

 

검사 방법과 주의 사항:

             30분 이내의 오프 라인 설문지

특정 문항에 대한 정오가 없으므로 자신의 흥미 적성 선호 활동 환경 등에 대하여 반드시 솔직하게 답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자연스러운 상황에 대하여 떠오르는 답을 말해야 합니다.

세밀한 척도로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미세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학생에게 적합한 전공에 대하여 구체적인 분야나 프로그램을 알려줍니다.

SMAT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입시, 외국 유학에 관한 조언과 상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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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쿼이아 그룹 / 02-569-5433

이메일: info@seqgroup.com

트위터: @younghe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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