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Application19 천정부지의 컨설팅비를 지불하신 건 아닌지요? 고액의 유학 컨설팅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원서를 마감이 끝난 후에 갑작스럽게 유학을 결정했을 때에는 Rolling Basis의 원칙을 고수하여 일 년 내내 원서를 접수하고 원서 접수되는 대로 사정 작업을 실시해 주는 학교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원서 접수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유학원에서는 부르는 게 값인, 천정부지의 컨설팅비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모 유학원에서는 마감이 지나서 원서를 제출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자신들의 능력으로 학생을 입학시킬 테니 수 천 만원의 성공사례비를 지급하라고 했던 일도 있습니다. 고액의 유학 컨설팅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늦지 않은 경우에도 일부 유학원에서는 턱 없이 비싼 컨설팅 비용을 요구합니다.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자식의 일이니 부모들은.. 2009. 2.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