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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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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의 “여인의 향기”를 기억하시나요? (1) 최고의 여학교, Emma Willard School 2009년 11월 6일 New York 주 Troy에 위치한 Emma Willard School의 입학사무처장인 Jeffery E. Pilgrim 선생님께서 방한하셔서 그와 만나 보딩 스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Pilgrim 선생님은 Williston Northampton School에서 무려 13년간 근무하시다가 재작년에 Emma Willard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지난 달 세쿼이아 그룹을 방문하신 Williston Northampton School의 Ara Brown 선생님과는 아주 절친한 사이라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Emma Willard School은 고딕 양식의 성당과 흡사한 건물들로 가득 찬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합니다. Al .. 2009. 11. 10.
원서 제출 끝 낸 Senior 들에게 고함 우리 나라에서는 입시생이 집 안에 있으면 모든 가족들도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입시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귀가하여 TV라도 시청하려고 하면 고3 딸 공부에 방해된다는 아내의 신경질적인 반응에 주눅이 들어 제 집에서 숨도 제대로 못 쉴 지경이 됩니다. 고3 형 때문에 중학생 동생은 늘 찬 밥 신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시생 본인은 “고3병”을 앓기도 합니다. “고3병”이라 함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적인 병적 현상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늘 스트레스를 받고 어깨를 움츠리고 있어서 뒤 목이 뻣뻣해지고 심지어는 목의 근육이 머릿속의 신경을 자극하여 두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미국에도 고3병이 있습니다. 미국에도 “Senioritis” 라는 "고3병"이 있습니다. 12학년, 고3.. 2009.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