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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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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11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 (2)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 11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 (1)에서는 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을 위하여 자신의 인성, 적성 흥미 관심사를 점검하기 위한 심리검사를 제안했었습니다. 이번에는 11학년을 마칠 때까지 한 학기 남아 있는 Spring Trimester 혹은 Spring Semester와 여름 방학 때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달려 있을 수 있고, 어쩌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학업에 임하기 위해서 고등학교 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학과목과 필요한 학점이 있습 니다. 이수 과목이 제대로 이수되어 있지 않으면 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수 없습니다. 각 대학교의 원서에는 고등학교에서 .. 2009. 1. 26.
내년에 대학에 입학하는11학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 (1) “11학년인 딸이 도통 앞으로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도 얘가 무엇에 관심을 갖는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에 대한 고민이 부족해서 동기 유발이 되어 있지 않고 그래서 늘 결과가 신통치 않은 것 같아요. 이제 11학년이 끝나는 여름 방학에는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 모드로 전환해야 할 것 같은데, 장래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필자에게 상담을 요청한 11학년 학부모의 하소연입니다. “아이의 성적은 대충 A를 받고 있고 자신은 어떤 전공이나 직업을 갖더라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확신이 없어요.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적성이나 재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전공이나 직업 선택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자녀의 미래 설.. 200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