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Chicago3 미국 시카고대학 지원 시 SAT 점수 안내도 된다. 시카고 대학 지원 시 SAT 시험 제출하지 않아도 무방 SAT 점수 제출 의무화 폐지 확산 약 2주일 전 2018년 6월 14일 Washington Post의 교육 섹션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최고 명문 대학교의 하나인 University of Chicago에서 올해 입시부터 지원자들은 SAT나 ACT 등의 표준화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2019-2020년 입학 학생부터 SAT나 ACT 등의 의무적으로 시험 점수를 제출하게 했던 정책을 폐지하기로 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미국 학생의 경우이고 외국의 학생의 경우는 SAT 점수를 제출할 수 있다. 표준화시험 점수를 내는 대신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약 2분 정도의 동영상을 찍어 제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 2018. 6. 26. 2016년 Business Insider가 선정한 최고의 MBA School (1) 2016년 Business Insider가 선정한 최고의 MBA School (1) 미국의 MBA 프로그램은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Business Insider가 발표한 세계 50대 MBA 프로그램 순위를 살펴보면 50개 대학에서 미국이 아닌 나라의 MBA 프로그램은 단지 12 곳만 선정되었을 뿐이다. 우리 나라의 MBA 프로그램은 KAIST가 1996년, 성균관대학교가 2004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학교가 각각 2006년에 개설된 것에 비하면, 미국의 MBA는 이미 1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다. 유럽 최고의 MBA는 London Business School미국 이외의 나라의 MBA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이목을 집중.. 2016. 9. 21. 유학을 위해 필요한 시험 Terra Nova (*이미지 출처: www.ctb.com)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손꼽히는 University of Chicago의 경영 대학원인 Booth의 석좌교수인 Raghuram Rajan은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의 의장인 Alan Greenspan에게 금융의 발전이 역설적으로 대규모의 금융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준엄하게 금융 대란을 경고했던 것으로 강력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Rajan은 빈부의 격차로 인한 저소득층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선택한 정치권의 포플리즘과 수익만 챙기려는 금융기관의 탐욕이 야합한 총체적 도덕적 해이에서 금융 위기의 단초를 발견했습니다. 금융 위기의 근본적 해법은 교육의 기회의 불평등을 감소하는 것 결국 Rajan 교수가 진단한 글로벌 금융 위기의 .. 201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