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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표준화시험77

영국 유학 영국의 중등학교 졸업시험 GCSE 최근 원화에 대한 US Dollar의 환율이 초강세를 나타내고 환율의 움직임이 극도로 불안정해 짐에 따라 미국 유학을 포기하고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 등 비교적 안정적인 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로의 유학이 늘어났고 영국 등의 유럽 국가에로의 유학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영국 유학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지만 정확한 정보의 부족으로 쓸데없이 금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경우를 흔하게 보게 됩니다. 영국 유학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도움이 되어 드리려고 영국 유학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미 달러 환율의 불안정으로 영국 유학생 증가 GCSE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는 영국의 중학생들이 16세에 치르게 되는 시험으로 일종의 "중학교 졸업 자격시험"이라고.. 2009. 3. 7.
SAT 대신 ACT 시험을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ACT (American College Testing)를 봤다가 지원하는 대학들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SAT 대신 ACT를 치러도 되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SAT 대신 ACT를 보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오히려 왜 많은 한국 학생들이 ACT 시험을 치르지 않는 걸까 의아한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한국의 학원에서 SAT 시험 준비반만을 개설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중북부나 남부에 위치한 고등학교 특히 공립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SAT 보다 ACT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더 많고 뉴잉글랜드 지역이나 서부 지역의 학교 학생들은 SAT 시험을 많이 봅니다. SAT 대신 ACT 시험을 치르면 안되는 걸까? SAT.. 2009. 3. 6.
토플 시험 꼭 봐야 하나요? 미국의 보딩 스쿨에 지원하거나 혹은 대학에 지원할 때 SSAT와 SAT 이외에 반드시 치러야 하는 것이 토플 시험입니다. 학생들의 학업 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SSAT와 SAT 혹은 ACT 인 반면, TOEFL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외국어로서의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영어 시험입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의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지요.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습득한 영어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에는 TOEFL, IELTS, TOEIC, SLEP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가장 공신력이 있고 가장 폭 넓게 사용되는 시험이 바로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는 토플입니다. 이 시험을 왜 치러야 하는.. 2009. 2. 11.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ogramme 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많은 학부모들은이 AP (Advanced Placement)에 대하여는 익숙한 편이지만,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Programme) 는 다소 생소한 편입니다. IB는 유럽의 고등학교와 홍콩, 싱가폴 등의 International School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고, AP는 주로 미국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보딩 스쿨 중 IB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는 학교로는 Pennsylvania의 George School, Maryland의 St. Timothy’s School, Arizona의 Verde Valley School 뿐입니다. 우리 나라 학부모들은 미국 학교에 익숙하기 때문에 IB가 생소하지만, IB가 AP 못지않게 명문대 입학에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 2009. 1. 16.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AP프로그램 2007년부터 중국어•일어 시험 추가.. (답 모르면 빈칸으로 두는 게 유리) AP (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이란 고등학교에서 대학 수준의 과목을 이수한 뒤 칼리지보드에서 시행하는 AP 시험을 치러 합격하면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미국에서는 2004년에 이미 AP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이 100만 명을 넘어섰고, 우리나라에서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AP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죠. AP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경우 대학에서 곧바로 상위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복수 전공이나 조기 졸업이 가능하고, AP 스칼라 상을 수상했을 경우엔 명문대학 입학 허가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5월 1~5일과 8~12일에 32개 과목의 AP 시.. 2008. 12. 3.
우리 아이 유학 보내도 될까? SAAT로 진단 조기유학을 보내야 할까 아니면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대학원에 유학을 보내야 할까, 미국으로 보낼까 아니면 미래에는 중국의 위상이 커진다는데 중국어 교육도 시킬 겸 중국으로 보내야 할까 등등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한 번쯤 유학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녀의 일생에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를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대개 자녀의 성향과 적성 보다는 부모의 즉흥적인 결정에 따라 혹은 이웃집 아줌마의 말을 의심 없이 믿어 버리고 덜컹 결정해 버리는 일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 순간의 결정이 자녀의 일생에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을 남겨,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발생하게 될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아찔한 순간이지요. 마음의 준비 없이, 현지 학교와 유학에 관한 충분한 정보 없이, 무..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