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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 대학 입학8

“공부의 신”도 고배를 마신 올해의 미국 대학 입시 4월1일을 전후로 올해의 미국 대학 입시에서 거의 모든 학교가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주요 명문대들이 사상 최고의 대입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이들 대학에 지원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blog.mpl.org / modmyi.com 올해 Harvard 대학교의 경쟁률은 6.92%, 사상 최대의 경쟁률 SAT 만점과 최상위권 고교 GPA에도 불구하고 Ivy League 대학에서 불합격되어 실의에 빠진 학생이 있는가 하면 성적이 다소 부족해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놀랍게도 합격의 영광을 안은 학생도 있습니다. 다음은 New York Times의 2010년 4월2일자 Education Session에 발표된 Ivy League를 비롯 유명 사립대학교와 명문 주립대학교의 응시률과 합.. 2010. 4. 23.
미국 대학 입학에 관한 편견, 진실 혹은 거짓 (1) - 미국에서는 대학에 입학하기 쉬워서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 미국에서는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갈 수 있지만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습니다. 미국에는 4,000여 개 이상의 대학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비만 지불한다면 누구나 대학에 갈 수는 있겠지요. 우리나라에도 점점 많은 대학이 설립되고 있는 반면 학생의 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어서 대학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의 경쟁률은 하늘을 치솟을 정도이고, 어떤 대학은 학생이 모자라 방송이나 신문에 학교 광고를 내어 학생들의 지원을 유도해야 할 정도입니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누구나 원하면 대학에 가지만,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다. 소위 Ivy League 대학들의 경.. 200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