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225 수능 실패한 토종 고교생, 곧바로 미국 대학 입학 가능할까? 고3 학생들은 이제 곧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모든 학생들이 실수 없이 수능 시험을 잘 치러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야겠지만, 수능 시험이 마음처럼 그렇게 쉬운 게 아니지요. 수능 시험에 실패한 고3학생이 대안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미국 대학으로의 유학입니다. 요즘은 취업이 어렵다 보니 대학교 재학 중 혹은 졸업 후 어학 연수를 1-2년쯤 다녀와야 하는 것이 정식 코스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국내 대학에 입학했다 하더라도 어학 연수나 졸업 후 외국 대학에 유학은 누구나 한 번쯤 고려해 보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수능에 실패한 학생이 있다면 꼭 국내 대학 입학을 위한 재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현재 입학 가능한 외국 대학 입학의 대안을 찾아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2008. 11. 9. 2008 TABS Asia Boarding Schools Fair 미국의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에서는 매년 10월 Asia의 각 나라를 순회하며 보딩 스쿨을 홍보하는 유학박람회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10월26일 일본 동경 박람회를 필두로 서울, 타이페이, 홍콩,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지에서 보딩 스쿨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박람회는 2008년 10월 28일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Admiral Farragut Academy (Coed) St. Petersburg, Florida Contact: Gretchen Herbst The American Boychoir School (Boys Only) Princeton, New Jersey Contact: Robert R.. 2008. 11. 7. 유학 시기는 언제? 언제 외국에 갈지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빨라도 걱정, 늦어도 걱정이다. 부모가 따라 가야할지, 따라가면 누가 갈지, 한국에 남는 '기러기 가족'은 어떻게 생이별의 아픔을 견뎌내며 살아야 할지, 경제적인 부담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정말 유학을 보낼 마음이면 시기별로 꼭 이것만은 생각해줬으면 한다. 먼저 초등학교 3~5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권하고 싶다. 이때의 유학은 일찌감치 외국어 언어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줘 나중에 커서 국제 감각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머나먼 타국에 어린 자녀를 홀로 유학시키는 것은 제발 삼가야한다. 그래도 보내겠다면 부모 중 한 사람은 동행하고, 한 사람은 남아야하는 가족 해체의 비극과 두 가정을 유지하.. 2008. 10. 27.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