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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미국유학219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의 학제 비교 각 나라에서 표방하고 있는 교육의 목표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실제 실행하는 교육 제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육 목표가 추구되고 구현되는 점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서양의 교육의 특징은 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하고 개인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의 구축과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특히 영국이나 미국의 교육은 학생의 개별적인 능력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과목 선정을 통해 학생들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교육 제도는 큰 차이가 없는 편입니다. 미국의 중등교육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공립학교의 경우 6학년부터 8학년까지 3년을 중학교 과정으로 일컬어.. 2009. 3. 12.
“Irene! Do You Live in a Palace?” 영화를 보면 허물 없이 어울려 놀던 친구가 고귀한 신분의 사람임이 밝혀져 놀라는 일이 흔히 있지 않은가요? 요새도 심심치않게 생기는 일이랍니다. Cathy는 Irene에게 한국에서 온 소포를 건네주며 화들짝 놀랐습니다. Cathy: Irene! Do you live in a palace? Irene: Yes. Cathy: Really? Irene: Didn't you know I'm a Korean princess? Cathy가 놀란 것은 우리나라 아파트 이름이 타워팰리스, 로얄팰리스, 아데나팰리스, 뭐 그런 이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래 전 요르단 공주와 왕자들이 이 학교를 졸업했었던 것을 알고 있던 Irene은 자신도 한국의 공주라며 웃음보를 터뜨렸습니다. 왕족이 선택한 보딩스쿨 요르단의 왕, Ab.. 2009. 3. 7.
부모 동반 데이 스쿨로의 유학 유학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자녀의 연령이 낮은 경우에는 부모를 동반하는 유학이 학생의 정서적 안정성을 고려할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자녀의 유학을 위해 부모가 생업을 전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출국하는 것이 가능한 가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모 중 한 사람만 자녀를 동반하는 기러기 가족 유학이 두드러지는 현상입니다. 미국의 경우 자녀가 학생 비자를 받고 유학을 할 지라도 부모에게는 동반 비자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반하는 어머니(혹은 아버지)도 학교에 등록하여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어머니(혹은 아버지)는 아이들을 돌보랴 자신의 학업에 정진하랴 여간 고생이 심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라면 동반 부모는 방문 비자를 발.. 2008. 12. 16.
수능 실패한 학생들이 곧 바로 지원해 볼 수 있는 미국의 주립대학교 수능에 실패한 학생이나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여 편입이나 유학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Northern Arizona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아마도 복음처럼 희소식이 될 것이고 무시하면 후회할 지도 모를 유용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2008년 10월3일 Northern Arizona University의 International Student recruitment Office의 Mr. Christopher Peltier가 서울 삼성동의 세쿼이아 그룹에 방문해서 NAU에 관한 학교 설명회를 단행하고 한국 학생들이 NAU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Northern Arizona University (NAU)는 아리조나 주 플래그스태프에 위치한 주립대학교 .. 2008. 12. 15.
홈스테이를 하면서 데이 스쿨로의 유학 보딩 스쿨을 보내려고 하나 경쟁이 심해서 입학 하기가 어려울 때, 부모가 자녀의 유학에 동반하기 어려울 때 가장 많이 취하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유학의 형태는 한국인 가정이나 외국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면서 사립학교로 유학하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의 유학이 가장 많기 때문에 미국에는 홈스테이를 알선해 주는 회사가 생겼을 정도이고, 캐나다의 경우는 캐나다의 교육구청에서 홈스테이 하는 현지 캐나다인 가정을 소개해 주고 공립 혹은 사립학교에 입학을 알선해 줍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 등에서도 가장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유학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의 성격과 잘 맞는 홈스테이 가정과 책임감 있는 가디언을 만나는 것은 부모님 슬하를 떠나 혼자 생활하는 청소년기 유학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2008. 12. 15.
관리형 유학 관리형 유학은 현지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거나 단체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에 기거하면서 보살핌을 받는 관리 시스템입니다. 유학 업체에서는 학습과 생활 가디언으로 나뉘어 학생들을 돌보기 때문에 철저한 보호와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유학 기간과 목적에 맞춰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 귀국할 것에 대비한 선행 학습과 복학 후 적응 과정을 준비 한다거나, 보딩 스쿨로의 진입을 고려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형 유학의 장점... 이러한 입장에서 보면 부모의 슬하를 떠나 처음 외국 학교를 경험하는 어린 자녀들에게는 적합한 프로그램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기러기 유학의 폐해를 줄이고, 독립적으로 자기 관리를 유지 하지 못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영어에 익숙해 지고 학교 생활에 적응 하도.. 2008.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