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
-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서머 프로그램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미국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y) 중심의 서머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미국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음악, 미술, 컴퓨터, 영화 감상, 스포츠 등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바람직합니다. 영어가 서툴더라도 예체능 활동을 통하여 몸을 부대끼며 언어를 습득한다면 학습의 고통을 줄이고 몸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직접 그들의 생활을 체험함으로써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금상첨화라 할 수 있지요. 축구, 농구, 야구, 수영 등의 체육 활동뿐 아니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즐기기 어려운..
2009. 2. 2.
왜 명문대 진학 한국 학생 중 중도 포기생이 많을까?
2008년 10월4일 자 동아일보에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게재되었습니다. 재미교포 김승기씨의 Columbia Teacher’s College 박사 논문인 “한인 명문대생 연구”에 따르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한인학생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졸업을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1985-2007년 하버드, 예일, 코넬, 컬럼비아, 스탠포드, 캘리포니아 버클이대학 등의 14개 명문대에 입학한 한인 학생 1400명 가운데 44%인 616명이 중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같은 기간의 미국 학생들의 평균 중퇴율 (34%)를 10% 웃도는 수치이고, 유대인, (12.5%), 인도인 (21.5%), 중국인 (25%)의 중퇴율은 한인 학생보다 크게 낮았다고 합니다. 이 논문에서 “학부모들의 지나친 입시 ..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