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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해외유학32

2019 ST Alphe Korea Conference 독일어연수와 대학입학예비과정 ST. Alphe는 국제교육회의를 주관하는 회사로 매년 11개국에서 ST. Alphe가 열리는데, Korea Japan Roadshow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틀동안 Grand Hyatt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필자는 ST. Alphe와 ICEF Conference를 참가하다 보니 학교 관계자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고, 함께 참가하는 다른 나라 교육자나 Agent들과도 친해져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미국의 Wyoming Sem의 Regina Allen과는 Jack Eidam의 소개로 10여년 전부터 알게 되어 올해도 반가운 해후를 했다. 필자와 동갑인 Regina는 벌써 3살짜리 손녀가 있어, 손녀 자랑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펜실베니아 소재.. 2019. 12. 10.
독일 대학 유학이 매력적인 이유 최근에 들어 “Good for goods, education and quality life”로 표현되는 독일은 유학생이 선택하는 세계 3대 유학지로 부상하고 있다. 95%에 달하는 공립대학교에서 무료 혹은 최대 €500 정도의 학비만 받고 실업률이 3% 정도로 대학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는 경제 호황 때문이다.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하여 생활비가 적게 드는 것도 유학생 흡입에 한 몫하고 있다. 더구나 독일에서 유학한 후 취업하여 5년 정도 거주하면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도 외국인 학생을 끌어 모으는 요인이 되고 있다. 독일 대학의 95% 공립대학에서는 학비 무료 청년백수라는 자조적 표현으로 우리의 젊은 청춘들은 알바를 전전하며 좌절하고 있음에 반하여 독일에서의 전체 실업률은 3%인데,.. 2019. 12. 9.
한국 학생이 도전해 볼 수 있는 독일의 예술대학 독일의 일요일은 모든 상점과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우리의 일요일보다 무료하다. 그러나 박물관과 미술관은 일요일에 문을 열고 도시에 따라 입장료는 €1만 받기 때문에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많은 사람들로 엄청 붐빈다. 어린 아이때부터 부모를 따라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하기 때문에 일찌부터 미술품과 접하게 된다. 다음은 Munich에 있는 The Pinakothek der Moderne에 전시되어 있는 회화와 디자인 작품들이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의 유럽 디자인은 전통적으로 강하지만 현대에 들어 이들의 디자인은 각각 특징을 가지고 강하게 부상했다. 이탈리아의 디자인이 자유롭고 창조적이라면, 영국의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혁신적인 특징을 지닌다. 그리고 독일의 디자인은 질서정연하고 합리적인 색.. 2019. 12. 4.
한국고교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독일 대학 입학예비과정 (2) 지난 회에 이어 독일 대학교 입학 예비과정인 Studienkolleg의 지원에 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https://parkyounghee.tistory.com/entry/한국고교-졸업생이-지원할-수-있는-독일-대학-입학예비자과정-1?category=627754#) 한국고교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독일 대학 입학예비자과정 (1) 지난 11월에 전국적으로 수능시험을 치렀고, 조만간 그 결과가 발표된다. 수능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법이어서 수능 발표 날에는 희비가 교차된다. 수능에 실패하.. parkyounghee.tistory.com 지난 회에서 Studienkolleg에 지원하기 위한 한국 학생들의 입학 조건을 확인한 후 아래 단계에 따라 지원할 수 있.. 2019. 12. 2.
한국고교 졸업생이 지원할 수 있는 독일 대학 입학예비과정 (1) 지난 11월에 전국적으로 수능시험을 치렀고, 조만간 그 결과가 발표된다. 수능 수험생들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법이어서 수능 발표 날에는 희비가 교차된다. 수능에 실패하여 원하는 대학에서 멀어지게 되면 재수를 결심하게 되는데, 그 여러가지 옵션 중에 독일 유학을 고려할 만하여 소개해 보기로 한다. ​ 독일 대학은 인구에 회자되듯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학부나 대학원 과정이 많아서 엄청난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미국유학과 대비되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학부 과정이 3년이기 때문에 4년 수업을 받아야 하는 우리나라와 미국에 비해 1년이라는 시간이 절약될 수 있다. 고3 졸업 후 특별한 준비 없이 독일 유학을 결정하더라도 Studeikolleg이라는 Pathw.. 2019. 12. 2.
고등학교 중퇴자가 미국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자격 받는 방법 Meq Ryan과 Tom Hanks가 주연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이라는 오래 전 영화를 보면 비가 오는 시애틀을 만나게 되는데, 시애틀의 비가 감성을 촉촉하게 젖셔주어서 꽤 우리의 정서에 어필했던 것 같다. 영화에서 보았듯이 시애틀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여름에는 오히려 화창하고 건조한 편이어서 연평균 강수량은 서울보다 훨씬 적다고 한다. 1월의 평균기온은 6.5도, 7월의 평균기온은 19.3도로 꽤 쾌적한 날씨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는 중학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스스로 공부하여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거나 유학을 선택하는 경우도 꽤 많아졌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Homeschooling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GED혹은 Korean GED를 충분히 인정하고 있지만,.. 201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