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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Boarding School41

보딩스쿨의 강점: 폭넓은 특별활동의 기회 - T양의 인도 SECMOL 체험기 메사추세츠 주의 Northampton에 위치한 Williston Northampton School은 최고의 여자 대학으로 일컬어 지는 Smith College와 아주 가깝습니다. 1841년 Samuel & Emily Williston이 세운 Williston Seminary와 1924년 여학교로 건립된 The Northampton School이 1971년 합병되어 오늘의 Williston Northampton School이 되었습니다. 지역적 특색을 활용하다. Williston Northampton근처에는 Amherst College 등 5개의 유명한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는데, 이들 학교와 학문적 교류가 빈번합니다. 예를 들어, Williston Northampton의 학생들은 아프리카 민속음악의 권위자.. 2008. 11. 10.
2008 TABS Asia Boarding Schools Fair 미국의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에서는 매년 10월 Asia의 각 나라를 순회하며 보딩 스쿨을 홍보하는 유학박람회를 실시합니다. 올해는 10월26일 일본 동경 박람회를 필두로 서울, 타이페이, 홍콩,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지에서 보딩 스쿨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서울 박람회는 2008년 10월 28일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한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Admiral Farragut Academy (Coed) St. Petersburg, Florida Contact: Gretchen Herbst The American Boychoir School (Boys Only) Princeton, New Jersey Contact: Robert R.. 2008. 11. 7.
아주 특별한 학교, The American Boychoir School Kurt Mazur, James Levine, Zubin Mehta, Paul McCartney, Wynton Marsalis, Yo Yo Ma, Carlos Santana, 그리고 Beyonce! 너무나 유명한 음악가들이어서 보통 사람은 평생 한 번 만나기도 어려운 사람들이지요. Boston Symphony Hall, Lincoln Center, Carnegie Hall, Kodak Theater와 Chicago’s Symphony Center, White House!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으로 공연은 물론, 관광지로도 유명하지요. The American Boychoir School은 학생들은 The Trans-Siberian Orchestra, Philadelphia Orchestra, New Yo.. 2008. 11. 7.
“Irene! Do You Live in a Palace?” 영화를 보면 허물 없이 어울려 놀던 친구가 고귀한 신분의 사람임이 밝혀져 놀라는 일이 흔히 있지 않은가요? 요새도 심심치않게 생기는 일이랍니다. Cathy는 한국에 온 소포를 Irene에게 건네주며 화들짝 놀랐습니다. Cathy: Irene! Do you live in a palace? 아이린, 너 팰리스(궁전)에 살아? Irene: Yes. 응 Cathy: Really? 정말? Irene: Didn't you know that I'm a Korean princess? 너, 내가 한국공주인 것 몰랐어? Cathy가 놀란 것은 우리나라 아파트 이름이 타워팰리스, 로얄팰리스, 아데나팰리스, 뭐 그런 이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래 전 요르단 공주와 왕자들이 이 학교를 졸업했었던 것을 알고 있던 Irene은 .. 2008. 10. 29.
제발 미국 학교 선생님 SPOIL 시키지 맙시다 ! 주니어 보딩 스쿨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입학 사무처장 H씨는 Columbia Teacher’s College를 졸업한 분으로 그의 할아버지 때부터 R보딩 스쿨에 관계했고, 대부분 친척들이 R스쿨에 다녔기에 R스쿨은 자신의 고향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학교에 입학사무처 직원을 포함 사무처장으로 봉직한 지가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입학 사무에 밝았고, 외국 학생들의 유학 상황 특히 최근에 들어 물 밀듯이 밀려 오는 한국 학생들의 유학 사정에 관하여 정통했습니다. 물론 입학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자는 아니었지만 입학 허가에 대한 H씨의 영향력은 막강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H씨의 매너는 무척 훌륭했습니다. 입학사무처 문 앞에까지 따라 나와 문을 열어 주고 알맞게 힘을 준 손으로 악수를 하고 멀리 한국.. 2008.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