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84 2014-2015 학년도 미국 명문대 합격 분석 2014-2015 학년도 미국 명문대 합격 분석 아이비리그 등 사립 명문대의 입학하려는 낙타의 몸집은 매년 더 비대해 지고 있는데 여전히 바늘 구멍은 커지지 않고 같은 크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도 낙타들은 힘들게 바늘구멍과 사투를 벌여야 할 것이다. 비대해 진 낙타의 몸집에 비해 바늘 구멍은 여전히 같은 크기 Harvard, Yale, Princeton 등 주요 명문대들이 올 가을학기 학부 신입생 합격률을 발표한 가운데 대부분 학교들의 합격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Harvard의 경우 지원자 3만5023명 (조기전형 포함) 가운데 5.8%인 2029명만이 합격의 감격을 누렸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최저 합격률 5.9%보다도 낮았다. 다음은 필자가 정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NAC.. 2014. 8. 19. 미국 명문 대학진학 SAT 시험 점수 없이도 가능하다 미국 명문 대학 진학 SAT 시험 점수 없이도 가능하다. 벌써 여름 방학도 중간에 접어들어 12학년에 진급하는 학생들은 SAT 시험 준비에 지원 에세이 작성 등으로 초조한 마음으로 매우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 만큼 이들에게 있어 이번 여름 방학은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SAT 시험 준비에만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준비를 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SAT나 ACT 등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한 미국 대학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 SAT, ACT 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 사항으로 한 대학 800여 개 이상 미국 대학입시에서 SAT, ACT 등 표준화 시험 제출을 선택사항으로 한 학교들이 800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F.. 2014. 7. 21. ACT 시험 내용과 성적표 ACT 시험 내용과 성적표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면 SAT와 ACT라는 표준화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우리나라 학생들 대부분이 SAT를 치르고 학원에서도 대부분 SAT 강좌가 개설되기 때문에 SAT는 익숙하지만 상대적으로 ACT는 생소한 편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국에는 SAT를 보는 학생보다 ACT를 치는 학생 수가 더 많아졌기 때문에 ACT 시험에 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ACT는 고교 과정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출제 ACT란 American College Testing의 약자로 대학 입학을 위한 입학시험이다. ACT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문제를 출제해 각 대학이 지원자가 대학 생활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지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1959년 처음 도입된 후 ACT를 치는.. 2014. 7. 14.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Rising Senior를 위한 조언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Rising Senior를 위한 조언 코네티커트의 명문 여학교에 다니고 있는 C양은 이제 바야흐로 12학년 진입을 앞두고 있는 여름 방학을 맞이했다. 이번 여름 방학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보내느냐가 C양의 대입 입학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11학년까지 2번 친SAT 성적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고, GPA가 나쁘진 않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두드러지게 높지도 않다. 또한 특별활동에 있어서도 내세울 게 없어 C양은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한편 SAT 학원에 등록하여 매일 모의고사를 치르지만 Critical Reading 점수가 좀처럼 오를 것 같지도 않다. 어쩌다 Critical Reading 점수가 높아졌지만 Writing에서 점수를 까먹어 SAT 총합.. 2014. 7. 7. ACT 집중분석 (Science) 대학 입학을 위한 표준화 시험, ACT 집중 분석 (Science) Improve Yourself! 바야흐로 방학을 맞이하여 조기 유학을 하여 외국의 고등학교 11학년을 마친 학생들이 귀국하여 강남의 SAT/ACT 학원을 순회하며 또 다른 학기가 시작되어 학생들은 시험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여름 방학은 그야말로 1년 공부를 마치고 인성 교육과 과외활동 그리고 여가활동을 해야 하는 시기이건만 학기 중보다 더 치열한 학기가 시작되었으니 11학년 학생들이 딱하다. 그러나 어쩌랴, 이런 고생과 고통을 감래하지 않으면 영광의 날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여름 방학은 SAT와 ACT 준비를 위한 열공의 시기 12학년이 되어 처음 맞는 가을 학기는 정신 없이 흘러간다. Eearly Decision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2014. 6. 30. 유학을 결정하기 전에 유학을 결정하기 전에 A군의 어머니는 우리 시간 오후 8시 반에 알람을 맞춰놓고 지구 반대쪽에서 유학하고 있는 A군에게 매일 “International Wake-Up Call”을 한다. B군은 귀교하는 시간에 30분 지각을 했는데 이에 벌점을 준 사감선생에게 반항을 했다. 30분 지각은 대수로운 것이 아닌데, 사감선생이 인종차별을 한 것이라 오해했기 때문이다. C양은 한국의 학교 제도가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유학만이 유일한 탈출구라 여겨 무작정 유학을 떠났는데,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론에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했다. D양은 새로 유학한 학교서 50여 가지가 넘는 특별활동, 봉사활동, 클럽활동의 기회가 주어졌지만, 어떻게 참여해야 하고 어떻게 .. 2014. 5. 13.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