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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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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입 표준화 시험 비중 낮아져 더 높아진 에세이 비중 프랑스에도 미국이나 영국의 교과과정을 제공하는 국제학교가 있지만, 프랑스어로 프랑스 커리큘럼을 적용하는 프랑스 학교에 다니고 있는 A양은 어쩔 수 없이 온 가족이 미국 이민을 결정했기 때문에 프랑스 대학 대신 미국 대학교를 지원하기로 했다. A양의 결정이 어려웠던 이유는 A양은 SAT나 ACT 등 표준화 시험 점수가 없었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교에 지원은 원천적으로 봉쇄된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프랑스의 국제학교는 IB 프로그램을 채택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IBDP 점수로 미국 대학에 지원할 수 있지만, French Baccalaureate를 인정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었다. 그러나 COVID-19 Pandemic으로 많은 미국 대학들이 Test-Optional Policy를 취하고 .. 2022. 8. 25.
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입학사정관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Personal Statements/ Application Essays) 1.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쓴다. 자소서를 쓸 때면 화려한 포장지로 선물을 감싸듯 좀더 그럴 듯하게 포장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다. 친구와 선생님, 부모님 등 주변 사 람들이 “그래, 이게 바로 너야”라고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진솔하게 써야한다. 또한 대필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나만의 경험과 느낌까지 대필해 줄 순 없기 때문이다. 그 경험들을 가장 짜임새 있고 의미 있게 연계시킬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거다. 대필한 자소서는 Resume나 학교의 Transcript 혹은 선생님의 추천서에 적힌 ‘Facts’와 연결해보면 과대포장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미국의 대학에.. 2020. 7. 16.
COVID -19과 자기소개서 (Personal Essay) COVID -19과 자기소개서 (Personal Essay)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그야말로 미증유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세계인이 “집콕”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집콕”의 사태를 그저 위기로만 보지 말고 오히려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에게는 요즘 11학년을 얼렁뚱땅 마치고 12학년 진급을 앞두고 대학 입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을 볼 때마다 격려하며 기존의 대학 입시 사정 자료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창조적인 방식의 대학 원서 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곤 한다. 어린 학생들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 세대로 전쟁을 경험해 본 세대가 아니다. 그러나 이번 COVID-19는 일종의 전시 치하에 비유될 것 같다. 학교나 직장에 갈 수 없고, 사회.. 2020. 6. 17.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Rising Senior를 위한 조언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Rising Senior를 위한 조언 코네티커트의 명문 여학교에 다니고 있는 C양은 이제 바야흐로 12학년 진입을 앞두고 있는 여름 방학을 맞이했다. 이번 여름 방학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보내느냐가 C양의 대입 입학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11학년까지 2번 친SAT 성적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고, GPA가 나쁘진 않지만 다른 학생들보다 두드러지게 높지도 않다. 또한 특별활동에 있어서도 내세울 게 없어 C양은 여간 곤혹스럽지 않다. 한편 SAT 학원에 등록하여 매일 모의고사를 치르지만 Critical Reading 점수가 좀처럼 오를 것 같지도 않다. 어쩌다 Critical Reading 점수가 높아졌지만 Writing에서 점수를 까먹어 SAT 총합.. 2014. 7. 7.
SAT성적 저조한 L양 에세이로 만회해야 중국 Beijing에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L양은 여름 방학에 귀국하여 SAT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 가을 학교로 돌아가면 12학년이 됩니다. L양의 인생에 있어서 이번 여름은 그 어느 때 여름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L양의 인생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본 L양의 SAT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L양은 이번 여름 SAT 시험 공부에 목숨을 걸기로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L양의 하루 일과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학원에 갑니다. 학원에서 내준1시간의 점심 시간이 친구와 Mac Donald’s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웃고 떠들 수 있는 유일한 행복한 시간입니다. 이것도 잠깐,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서 SAT 모의 고사를 보고 점수에 따라 .. 2010.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