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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쿼이아 그룹/유학관련

COVID -19과 자기소개서 (Personal Essay)

by yhpark@seqgroup.com 2020. 6. 17.

 COVID -19과 자기소개서 (Personal Essay)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그야말로 미증유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세계인이 “집콕”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집콕”의 사태를 그저 위기로만 보지 말고 오히려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에게는 요즘 11학년을 얼렁뚱땅 마치고 12학년 진급을 앞두고 대학 입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을 볼 때마다 격려하며 기존의 대학 입시 사정 자료들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창조적인 방식의 대학 원서 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곤 한다.

 

 

어린 학생들뿐 아니라 그들의 부모 세대로 전쟁을 경험해 본 세대가 아니다. 그러나 이번 COVID-19는 일종의 전시 치하에 비유될 것 같다. 학교나 직장에 갈 수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마스크를 살 때도 배당된 품목만을 사는데도 길게 줄을 서야 했다. 의료진의 희생이 요구되기도 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시험을 칠 수 없어 과제나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했고, SAT 등의 시험이 취소됐다. 여름에 열렸던 명문대에서 시행하는 Summer Camp와 Internship은 취소됐고, 오프라인에서 실시되던 어떤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졌다. 그야말로 11학년 학생들은 멘붕 상태에 빠져 언제가 치러질 SAT 대비 학원에 등록을 하지만, 비좁은 방안에서 하루 종일 수업을 들어야 하는 현실에 감염사태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5월과 6월에 치러졌던 AP 시험은 원래 3시간 동안 치는 시험이었지만 Open –Book의 형태의 주관식 Free-Response Questions만으로 구성된 45분짜리 온라인 시험으로 대체되었다. 필자는 학생들에게서 친구는 AP 수학 시험에서 시험치는 방안에 수학공식 써 붙이고 시험 본 애들도 있다고 하고 심지어 학원에 모여 의논해 가면서 AP 시험 쳤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렇다 보니 입학사정을 하는 대학에서는 이들의 내신성적이나 표준화 시험 성적을 어떻게 신할 수 있단 말인가?

 


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는 대입 사정 작업에 SAT 시험 성적을 참작하지 않기로 했다. 몇 몇 대학에서는 SAT 성적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특히 SAT Subject Tests에 대해서는 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하는 대학이 많아졌다. 일부 대학에서 성적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는 하지만, 이미 11학년 초나 10학년 때 SAT 시험을 쳐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면, 원서를 제출할 때 내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반드시 제출하는 것이 좋다.


이미 학기가 끝났지만, Coursera 나 Khan Academy 등 MOOC를 이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들어 학업능력을 보강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대학 등에서 시행하는 온라인 수업이나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유럽대학이나 미국의 보딩스쿨에서 특별하게 실시되는 온라인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도 좋다. 학업에 뜻이 있는 경우, 어차피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까 주의 산만도가 줄어들어 집중력이 생길 수 있다. 즉,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이런 학생들은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이제 미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이런 시간을 이용하여 지원할 대학을 리서치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리 대입지원 에세이도 써보고 있다. COVID-19의 특별한 상황에서는 내신성적, 표준화시험 점수, 특별활동 등 크게 변별력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모든 학생들이 집콕하고 있고,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고, 오프라인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 올해 대입 지원 에세이 또한 변별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학생만의 특별한 에세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관건이다. 유니크한 에세이가 명문대 합격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주)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미국의  명문대학교와 엘리트 보딩스쿨 입시를 위한 입학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유례없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표준화 시험과 특별활동 등이 취소된 상황에서 대학과 보딩 스쿨 입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생의 지원 에세이일 것입니다. ㈜ 세쿼이아 그룹에서는 학생의 지원 에세이에 대한 Essay Skill-Up 프로그램과 Admission Interview를 위한 Interview Skill-Up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학부모와 학생은 다음의 연락처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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