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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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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심의 인성 교육을 목표로 하는 Hyde School “Attitude over Aptitude Effort over Achievement Character over Talent” 출처:www.hyde.edu Hyde School의 President 이신 Dr. Malcolm W. Gauld와 Sophia Thich가 지난 달 1월 7일 세쿼이아 사무실을 방문하셨습니다. Dr.Gauld는 한국에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Hyde School을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며, 많은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Hyde School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지난 주에는 Dr. Gauld 와 그 아내 Laura 가 공동 집필하여 최근 Scribner 출판사에서 출간된 “The Biggest Job We’ll Ever Have, Ch.. 2010. 2. 22.
공용 원서 (Common Application)를 보라 공부 방법이 보인다(2) 앞 서 쓴 칼럼에서 10학년 11학년 심지어 9학년 학생이라도 미리미리 공용 원서를 검토해 보라는 충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대학 원서를 검토해 보면 대학에서 원하는 학생이 어떤 학생인가가 보입니다. 이런 학생의 상에 근접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대학 입학은 따 놓은 당상이겠지요. 공용 원서에 적혀진 항목을 염두에 두며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한다면 어떤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지 특별활동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어떤 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게 좋을지, 지역 사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활동에 어떻게 참여해야 할지, 여름의 Summer Internship은 무엇이 좋을지, 봉사활동을 어떻게 할지, 등등에 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Common Application 미리 출력하여 검토해 봐야 원.. 2010. 2. 22.
공용 원서 (Common Application)를 보라 공부 방법이 보인다 (1) 출처:writing11.wordpress.com Rolling Admission을 시행하는 학교를 포함하여 아직까지도 원서를 접수하는 대학도 있습니다만, 정시 지원(Regular Admission)을 시행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은 모두 원서 접수를 마감하여 하나 둘씩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늘 이맘때면 컨설팅을 해준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졸이며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입학 허가를 받으면 학생 당사자 못지않게 하늘을 날 듯 기쁜 마음입니다. 지원했던 학교들 중 여러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동시에 받게 되면 어느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 어떤 학교가 학생에게 더 적합할까 하는 문제를 가지고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올해도 극심한 경쟁률을 보였지만 다행히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영예를 안게 되어 여간 기.. 2010. 2. 18.
미술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Brown University & The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 Dual Degree Program 출처:risd.brown.edu 초등학교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던 P양은 미국 유학을 하기 전까지 예고 준비를 하며 미술학원에 다녔습니다. 아깝게 예고 입시에 실패하여 중3 졸업하던 해 Connecticut 주의 Prep School인 K 보딩 스쿨에 9학년으로 입학했습니다. 늘 학교에서는 미술에 재능이 있다는 선생님들의 칭찬을 들으며 11학년에 진학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미술에 투자했기 때문에 미술대학에 가고 싶지만 예술가로서의 길을 걷기에는 2%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미술대학을 포기하기에는 그 동안의 노력이 아까운 생각이 들고 예술의 길로 접어.. 2010. 2. 16.
10월에 치는 SAT가 더 어렵다는데, 정말인가요? 출처:barronstestprep.com 조기 유학하여 8학년부터 보딩 스쿨에 다니고 있는 S군은 이제 11학년이 됐습니다. 일찍부터 미국 학교에 다녀서 영어에는 능통하지만 특별히 SAT 수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SAT 시험을 앞두고 만족스런 성적을 받지 못할 것 같아 무척 불안합니다. 더구나 조기 유학생들 중 방학에 귀국한 학생들이나 한국에서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특목고 학생들은 잘 나가는 강남의 학원에서 소위 “족집게” 강사들에게 수업을 들으며 빼돌린 시험지로 문제를 풀어 본다고 하니 그 학생들의 성적에 비해 자신의 성적이 저조할 것 같아 더욱 걱정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Prep School이라 할 지라도 정규 수업 중에 별도의 SAT 시험 공부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시.. 2010. 2. 12.
Michael Gray 선생님이 소개한 Philips Exeter Academy 대부분의 보딩 스쿨은 1월 말에 원서를 마감하지만, 소위 Top 10의 명문 보딩 스쿨은 1월10-15일에 원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명문 대학 못지않게 명문 보딩 스쿨의 경쟁률 또한 치열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나날이 열악해지는 미국의 공교육의 현실과 보딩 스쿨에서는 명문 대학을 위한 진학 준비를 철저히 시켜서 명문대학교의 입학 기회를 확장시킬 거라는 기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재작년 강하게 휘몰아쳤던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작년의 보딩 스쿨 지원율을 그다지 수그러들지 않았습니다. 한국 학생의 지원율은 다소 주춤했지만 미국 학생의 경우 경제 불황이라는 최악의 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불황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보딩 스쿨 지원률 줄지 않아 보딩 스쿨 열기는 전혀 식지 않아서 미국 각 도시에..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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