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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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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축하! 올해 첫 보딩 스쿨 합격 통지서 받음! 대구의 중학교 1학년 K양에게 오늘 아침 황홀한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주니어 보딩 스쿨 입학 통지서입니다. 대부분의 시니어 보딩 스쿨은 1월31일이 마감이어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아직 원서도 접수하지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벌써 입학허가서를 받다니 K양은 정말 행복한 소녀네요. 아마 오늘은 이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일 것입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주니어 보딩 스쿨에 입학은 정말 하늘에 별 따기처럼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니어 보딩 스쿨은 미국 전역에 걸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 개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부분의 주니어 보딩 스쿨은 남학교이고 여학생만 수용하는 여학교는 아예 없기 때문에 여학생이 주니어 보딩 스쿨에 입학하려면 남녀 공학에 지원할 수 밖에 없어서 여학생의 입학은 더더욱 .. 2009. 1. 15.
IECA Membership Certificate for 2008-2009 Virginia Fairfax에 Headquarters를 두고 있는 IECA (Independent Educational Consultants Association)에서 자격 심사를 거쳐 2008-2009 Professional Membership certificate를 보내왔습니다. 지난 해도 많은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의 보딩 스쿨을 비롯하여 Christian School, Catholic School 등의 Parochial School 과 Arts School 등의 Professional School을 소개하고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SAAT (Study Abroad Aptitude Test) 등의 심리 검사를 실시하여 유학 적합성에 관한 믿음을 심어주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으며 학업과 학교 생.. 2009. 1. 15.
2008 영어 교육 박람회 12월4일부터 나흘 간 서울 삼성동 COEX 대서양 홀에서는 영어 교육 및 초 중 고 입시 전략을 위한 "2008 영어 교육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CY World로 알려진 SK Communications에서 새롭게 런칭한 Langstern도 화상 영어 교육 부문으로 이 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Langstern에서는 2008년 12월 7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필자를 초빙하여 “조기 유학, 보딩 스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해외의 명문 대학교를 비롯하여 명문 고등 학교에 유학하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체계적인 준비나 전문가의 조언 없이 유학을 감행하여 현지 상황에 적절하게 적응하지 못하여 유학에 실패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 년간 교육 및 유학 .. 2009. 1. 15.
2009년 새해인사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저물어 갑니다. 2008년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고난의 시절이었지만 모두가 합심하여 이를 극복하도록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노력한 만큼의 정직한 결과를 얻어 잘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는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는 뜻하신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에도 저희 세쿼이아 그룹은 신뢰받을 수 있는 교육컨설팅 회사로의 발전을 거듭하겠습니다. 한결 같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늘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2009년은 더욱 건강하시고 댁내 두루두루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박 영 희 ㈜ 세쿼이아 그룹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 2008. 12. 31.
보딩 스쿨에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하게 된 C양 중학교 2학년인 C양에게 기술 과목의 수행 평가로 아크릴 판으로 필통을 제작하는 과제가 주어졌는데, C양은 중간 시험이 일 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시험 공부는 제쳐 두고 필통 제작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C양의 어머니는 시험공부에 매진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쉽지 않을 상황에 공작에 여념이 없는 C양의 철없음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C양의 어머니는 다음 날 우연히 C양의 친구들은 간판제작소의 전문가에게 과제를 맡기고 아이들은 학원에 가서 기출 문제 위주의 시험 공부에 열중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고, 공정한 게임을 하지 않고 요령을 피우는 학생이 유리한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절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수행 평가를 위한 작품 제작을 위해 미술 학원에 다니고, 악기 연주를 .. 2008. 12. 18.
부모 동반 데이 스쿨로의 유학 유학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자녀의 연령이 낮은 경우에는 부모를 동반하는 유학이 학생의 정서적 안정성을 고려할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자녀의 유학을 위해 부모가 생업을 전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출국하는 것이 가능한 가정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부모 중 한 사람만 자녀를 동반하는 기러기 가족 유학이 두드러지는 현상입니다. 미국의 경우 자녀가 학생 비자를 받고 유학을 할 지라도 부모에게는 동반 비자가 발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반하는 어머니(혹은 아버지)도 학교에 등록하여 학생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어머니(혹은 아버지)는 아이들을 돌보랴 자신의 학업에 정진하랴 여간 고생이 심한 것이 아닙니다. 학생 비자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라면 동반 부모는 방문 비자를 발.. 2008.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