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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의 손길이 자녀의 Career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대학/미국148

미국이 불황일 때는 상향 지원 고려해 볼 만하다. 미국의 금융기관들은 대공황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금융체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지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번 금융위기로 신용경색이 심화되면서 은행들이 가계나 기업들에 대한 대출의 고삐를 바짝 조이면서 금융 비용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경기 침체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게 커다란 문제지요.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이 증자를 하고 자산을 줄여야 하는데,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외부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리먼브러더스 같은 사태가 빚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대형 금융기관들 이외에 미국의 워싱턴뮤추얼이나 와코비아, 유럽의 UBS 등도 어렵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대형 금융기관들 말고 작은.. 2008. 12. 2.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발표하는 대학 순위 믿을 만한가? 이제 바야흐로 대학 입시 원서를 제출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Early Decision이나 Early Action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미 10월에 원서를 제출했지요. 그러나 Regular Application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1월1일이 마감이고 1월15일 혹은 2월1일까지는 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한국인은 랭킹을 좋아해~ ♬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접할 때 가장 많이 검색을 하는 사이트가 US News & World Report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 나라의 메이저 신문에서도 US News & World Report에서 매년 새로운 랭킹을 발표하면 앞을 다투어 그 순위를 신문 지상에 싣습니다. 그야말로 US News & world Report의 랭킹 발표는 센세이셔널한.. 2008. 11. 16.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해 4년제 대학에 입학하기, 무엇이 문제인가? 2008년 1월 아이비 드림 교육센터를 출범하며 글로웍스의 이정석 박사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미리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지 않았던 고3 학생들도 커뮤니티칼리지를 거쳐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정석 박사가 바로 그런 과정을 통해 하버드대까지 진학한 주인공이라 누구보다도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한 내용들로 설명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미국 대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에 입학하여 2년을 마친 후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입니다. 유학원에서는 Santa Monica College, Pasadena Community .. 2008. 11. 9.
수능 실패한 토종 고교생, 곧바로 미국 대학 입학 가능할까? 고3 학생들은 이제 곧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모든 학생들이 실수 없이 수능 시험을 잘 치러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해야겠지만, 수능 시험이 마음처럼 그렇게 쉬운 게 아니지요. 수능 시험에 실패한 고3학생이 대안으로 떠올릴 수 있는 것이 미국 대학으로의 유학입니다. 요즘은 취업이 어렵다 보니 대학교 재학 중 혹은 졸업 후 어학 연수를 1-2년쯤 다녀와야 하는 것이 정식 코스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국내 대학에 입학했다 하더라도 어학 연수나 졸업 후 외국 대학에 유학은 누구나 한 번쯤 고려해 보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수능에 실패한 학생이 있다면 꼭 국내 대학 입학을 위한 재수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현재 입학 가능한 외국 대학 입학의 대안을 찾아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