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쿼이아 그룹/교육 컨설팅103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 (3) 겐트대학교 전공분야와 교육과정 벨기에의 명문 대학교인 Ghent University는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인천시 경제 자유구역청 (IFEZ)이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 우수대학 국내 유치사업에 초청되어 각 기관들의 엄격한 심사에 통과되어 2014년 9월 1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IGC) 내에 Ghent University 글로벌캠퍼스 (Ghent University Global Campus, GUGC)를 개교했다. 2014년 개교하기 약 1년 전부터 필자가 Ghent University의 Advisor로 학교 홍보에 분주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8년이란 시간이 흘러, 바야흐로 Ghent University는 명실상부한, 한국 내에서 유럽 대학의 이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유일한 대학이 되었다. 개교.. 2022. 4. 11.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겐트대학교 (2)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소개 Ghent University는 200여 년 간 시대를 선도해 왔던 유럽의 명문대학교이다. Ghent는 1871년 벨기에의 겐 트시에 설립된 대학으로 11개 단과대학, 230개 학과, 47,000명의 재학생과 15,000명의 교직원이 재직하고 있다. 벨기에의 국립대학이자 네덜란드 언어권 내 최대 규모의 종합대학이다. Ghent는 유럽 명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일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유럽 대학의 이학사 학위 수여 Ghent University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유럽 대학의 이학사 학위를 수여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네덜란드-플란더스 고등교육위원회에서 정식 인증을 통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 2022. 4. 11. 글로벌 교육 허브로 도약하는 인천글로벌 캠퍼스 겐트대학교 (1) 우수한 생명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필자는 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벨기에의 Ghent University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2014년 9월 1일 Ghent University가 개교하기 전, 2013년 Advisor로 위촉받아, 한국 학생들에게 Ghent University를 알리는 일을 수행했었다. 당시에 Ghent는 너무 생소한 대학이어서 “겐트”라고 정확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드물 정도였는데, 심지어 “Kent? 담배 이름이 아닌가?” 할 정도였다. 미국 대학에 비해 유럽의 대학 특히 학부는 거의 대부분 자국어로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들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아마도 “너무 먼 당신”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10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Ghent는 괄목할 .. 2022. 4. 7. 고등학생을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경영학 썸머 캠프 EU Business School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독일의 뮌헨, 스위스의 제네바와 몽트뢰 등 유럽지역에 네 곳에 캠퍼스를 둔 경영학 중점 대학교로 경영학 학사, 석사, 박사, MBA와 Foundation 코스를 제공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2022년 여름 Summer School를 소개하려고 한다. EU Business School International Summer Camp를 통하여 대학교 1학년 수준의 경영학을 배우며 아름다운 지중해 연안 도시 Barcelona를 즐기며 전 세계에서 온 또래 학생들과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 2022년 7월과 8월에 3주간 16세에서 18세 사이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르셀로나의 EU 경영대학원 캠퍼스에서 열리게 된다. 3주 .. 2022. 3. 18. Post COVID-19 주목할 만한 직업 군과 유망 전공 (2) 언젠가 필자는 미래학에 관심이 많다는 고백을 한 적이 있다. 교육이란 학생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어서 교육과 미래는 밀접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컨설턴트는 미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필자는 Baby-Boomer 세대이다 625 전쟁이 끝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다. 물론 유년기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지금과 같은 경제적인 풍요함을 누리지 못했지만, 현실에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적 윤택을 누리면서도 “Hell 조선”이라는 MZ세대가 말하는 자조적인 표현을 이해할 수없었다. 적어도 온 나라가 “하면 된다”는 희망에 차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불안을 딛고, 좌절하지 않았었다. 현재보다 대학생 수가 적긴 했지만, 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런데 작년 .. 2022. 2. 7. Post COVID-19 주목할 만한 직업 군과 유망 전공(1) 언젠가 필자는 미래학에 관심이 많다는 고백을 한 적이 있다. 교육이란 학생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어서 교육과 미래는 밀접하기 때문에 당연히 교육컨설턴트는 미래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필자는 Baby-Boomer 세대이다 625 전쟁이 끝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전쟁을 경험하지 않았다. 물론 유년기부터 청년기에 이르기까지 지금과 같은 경제적인 풍요함을 누리지 못했지만, 현실에 좌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적 윤택을 누리면서도 “Hell 조선”이라는 MZ세대가 말하는 자조적인 표현을 이해할 수 없었다. 적어도 온 나라가 “하면 된다”는 희망에 차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불안을 딛고, 좌절하지 않았었다. 현재보다 대학생 수가 적긴 했지만, 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그런데 작년.. 2022. 2. 4. 이전 1 ··· 3 4 5 6 7 8 9 ··· 18 다음